대망의 마지막 이마트타운 포스팅. 몰리스펫샵은 안갔다.
블로그 말투를 존대로 했었는지 반말로 했었는지 헷갈린다;
여튼 트레이더스는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훌륭한 층고와 함께 물량공세를 해온다. 나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이건 그냥 코스트코다. 피자랑 핫도그랑 갈아먹는 양파가 없다 뿐이지... 파는 물건이 조금 다르겠으나, 취급품목, 공간구성. 물건의 진열방식 등등등 많은것이 코스트코와 닮았다. 차이가 뭐냐고 하면 연회비가 없다는 점! 이거 100점! 거기다 초록색과 나무패널들을 인테리어에 사용해, 레알 공장간지인 코스트코보다 뭔가 좀더 인간적인 느낌이 난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진입!! 카메라를 신나게 흔들고
어?!
입구옆의 보석 코너. 상봉 코스트코가 계속 생각난다.
다른점이라면 역시 녹색이겠지
넉넉한 복도폭은 여유가 느껴질 정도.
코스트코에도 있듯이 와인과 술을 팔고 있다.
추천상품이라고 함.
냉장 코너는 코스트코를 진짜 빼다 박은 느낌.
덕트들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것도 코스트코 간지.
냉장코너도 코스트코 냄새가 난다.
빵과 고기도 당연히 있다!
만들어진 요리들도 있고.. 코스트코에도 있는 닭요리들.
빵 코너. 아침에 모닝빵같은거 엄청싸게 팔아서 줄서서 산다고 한다. 주서들은 정보.
소고기랑 돼지고기도 구비!
전체적느낌은 코스트코다. 녹색과 나무가 가미된 코스트코.
싸게 파는 옷도 있어야 한다. 역시 있다.
물놀이 기구들은 간지 좔좔
나가기전에 모사는 귀금속 코너 구경중.
일억천팔백팔십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알이 크긴 컸다.
요건 어포더블한 가격.
계산하고 가세요~
회원카드가 없으니 계산이 좀더 빨리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재밌었다. 코스트코랑 비슷해서 비교하는 맛도 있었고.. 1층 2층의 이마트랑 팀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이 충분히 많이 온다면.. 트레이더스왔다가 사람너무 많다 하면서 이마트 갈거 같기도 해서.. 뭐 잘 될거 같다.
이렇게 리뷰를 마친다. 이마트타운은 제법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차있는 사람들은 한번씩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너무 늦었지만, 7월의 마지막에 갔었던 이마트 타운의 리뷰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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