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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어김없이 칼퇴를 했고...
오늘은 사촌동생을 먹이는 척하면서 내가 술먹을라고 불렀다.
뭐먹고 싶냐 라고 묻고 내심 삼겹살을 기대했는대....
"초밥."
그래서 찾아갔다.
이렇게 푸짐하게 나옴.
그리고 제법 맛있었다.
회도 큼직큼직하고.. 와사비푼 간장에 찍어 입에 넣으니 입이 꽉차는게 미스터 초밥왕인줄 ㅋㅋㅋㅋ는 농담이고 괜찮았다. 입이 꽉차는건 제법 기분 좋게 기억에 남았다.
나는 목적을 달성키위해 처음처음을 시켜서 한 3/4병을 먹고 사촌동생 뻘쭘해해서 1/4병줌. 순하리는 안팔았다... 이게좀 아쉽다...
사촌동생 잘맥여가지고 난중에 소고기 얻어먹어야겠다.는 농담.
다음에 또 사주께. 시험 끝나면 형이랑 맛집투어하러가자 ㅋ
어김없이 칼퇴를 했고...
오늘은 사촌동생을 먹이는 척하면서 내가 술먹을라고 불렀다.
뭐먹고 싶냐 라고 묻고 내심 삼겹살을 기대했는대....
"초밥."
그래서 찾아갔다.
춤추는 풍선아저씨는 아니지만 적절한 메뉴판 아저씨 서있었고..
허름한 계단으로 달려들어감.
밑반찬은 사가정에서 기대하기 좋은 레벨이었다. 딱히 나쁘지도 엄청 쩔지도 않는 그냥 사가정 레벨.
시키기를 모듬초밥하나랑 강씨초밥 하나를 시켰나? 그랬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옴.
그리고 제법 맛있었다.
회도 큼직큼직하고.. 와사비푼 간장에 찍어 입에 넣으니 입이 꽉차는게 미스터 초밥왕인줄 ㅋㅋㅋㅋ는 농담이고 괜찮았다. 입이 꽉차는건 제법 기분 좋게 기억에 남았다.
나는 목적을 달성키위해 처음처음을 시켜서 한 3/4병을 먹고 사촌동생 뻘쭘해해서 1/4병줌. 순하리는 안팔았다... 이게좀 아쉽다...
여튼 다먹었다. 괜찮은 가게라 생각한다. 가격은 이렇게 두판 시키고 소주한병먹고 3만9천원인가 나옴.
사촌동생 잘맥여가지고 난중에 소고기 얻어먹어야겠다.는 농담.
다음에 또 사주께. 시험 끝나면 형이랑 맛집투어하러가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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