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308 오디오테크니카 턴테이블 AT LP 120 USB 모델 + 테크닉스 DJ SH 1200 믹서. 중학교때의 소원을 이제야 이루다. 내 나이 31. 서리원이다. 여튼 중학교때 디제이가 비비는 턴테이블이 하고 싶었었다. 작년 헤드라이너의 영향으로 ddj sr과 맥북프로를 호기롭게 구매하고, 조그휠을 비비며 뭔가 중학교때의 소원을 푸는가 싶었는데... 역시 컨트롤러는 컨트롤러인 듯.. 전혀 신나지가 않았다. 조막만한 조그휠은 비비면 소리는 비슷하게 나는데, 뭔가 전자음이 전달되는 속도가 내가 손을 움직이는 속도보다 느린것 같은 느낌과... 조그휠을 놓았을때 소리가 바로 즉각 나지 않는 듯한 착각이 컨트롤러의 재미를 잃게 했다.(라고 쓰고 재미를 느끼는 실패했다고 읽는다.) 여튼 우여곡절 끝에.. 턴테이블리즘이라는 걸 주서듣고 현상설계하면서 머리가 쉬면서 손이 일하는 타이밍에 디제이 큐버트 (DJ QBERT)의 영상을 보면서 일을 진행했다.. 20160124 엄청 늦은 칼라잉크프린터 캐논 MG7520 커커커 커선생님께서 프린터를 하사하셨다. 모델명은 MG7520. a4까지 밖에 출력이 안되는 프린터이지만, 칼라 사진이 기깔나게 나온다고 하여 사달라고 졸라서 하사해주셨다. 근데 정작 테스트로 한장만 뽑고 안뽑고 있음 -_-;; 이제좀 뽑아봐야겠다. 박스 오픈할때 찍어둔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딱히 좋은 정보는 없으니, 스팩이나 장단점이 필요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나 광고를 눌러주시기 바란다. 그럼 박스오픈 사진을 쭈루룩 올려보겠다. 박스 오픈 샷이 있었던거 같은데.. 왜 카메라에 없지.. 여튼 이 시점 부터 시작. 사진전용 인화지를 샘플로 준다. 땡큐 박스 내용물은 이러하고... 뭐 뒤집어서 넣고... 말하나도 없이 그림으로 설명. 늠늠한 본체되시겠다. 트레이를 열어서... 뭐 어떻게 했었는데 까먹음.. 20160227 쥬오쟈 식완 미니 프라 박스오픈 까지 했으면 풍부할텐데.. 미개봉입니다 ㅎㅎ 끝판왕격인 DX를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최강 가동률을 자랑합니다. 뭔가 박스에서 변한다는 컨셉인데.. 미인크래프트 느낌도 나고.. 리뷰(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58/read?articleId=1974263&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6&sortKey=depth&searchValue=미니프라&pageIndex=1 리뷰영상(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58/read?articleId=1991407&bbsId=G003&itemId=16 런너사진(루.. 20160124 메탈빌드st 용도자 데스티니 가조 완료! 한 파츠, 한 파츠 만들다보니 완성되었다. 늙어서 그런지 한번에 만드는거 잘안된다. 약간 지친달까.... 여튼 데칼 마감 전 까지 가조 완료하였다. 펄느낌이 들아간 파란색과 빨간색은 약간 메탈릭한 간지가 난다. 베이스는 반다이의 mg 스트락 RM 버전에 동봉된 버전의 카피 모형인거 같은데.. 메뉴얼에 번호도 다르고... 부품도 몇개없고 해서 마지막에 급하게 때려박은게 아닌가 싶기도.. 미묘하게 디스플레이가 안된다. 등짐이 무거워서 그런듯... 디피 노가다 끝에 요정도에서 마무리 지었다. 데칼 부치고 또 찍으까 싶음. 박력! 간지! 발이 좀 잘못되었는데... 방금 자세잡다가 던질뻔 했다. 고로 봐주삼 ㅠㅜ. 방패는 오픈 기믹이 있다. 지금이 열린 상태. 몸통 만들면서 찍어 두었던 사진. 하 이거 단계단계 .. 20160117 산들해 양재역 한정식 맛집 예전에도 갔었는데 또갔었다. 17일에 간거니까 기억잘안남. 홀 전경. 인테리어 신경 좀 쓴듯. 일요일 점심시간 맞춰서 가면 웨이팅이 있는 편이다. 한 12시 정각쯤가서 별로 안기다리고 착석함. 이러게 빈상위에 셋팅이 다된 밥상이 끼워지는 식이다. 청소시간이 절약되어 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고객입장에선 위생적인 밥상위에서 식사를 즐기면 된다. 반찬이 엄청난데, 가격은 1인당 15,000원 아름다운 가게이다. 돌솥밥의 밥을 그릇에 덜고 물을 부어서 누룽지 해먹는 시스템이다. 반찬이 많다. 다먹음. 괜찮은 식당이다. 위치는 네이버검색하셈. 20160116 D museum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9 LIGHTS IN 9 ROOMS /SPATIAL ILLUMINATION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디뮤지엄 이라는 곳이 생겼다. 정확히 언제 생겼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최근으로 알고 있다. 대림미술관의 서브정도 된다고 하면 되려나.. 여튼 위치는 한남동이다. 서울에서 순위권에 드는 비싼 동네다. 한남동 더 힐즈라는 초호화 아파트가 옆에 있었다. 뭔가 돌마감에다가 조명도 신경 썼고.. 위치가 좀 안 좋다고 하기엔 강남까지 6정거장이다. 쩐다. 전시를 관람하러 온 것이지, 나 돈없는 거 느끼러 온거 아니니.. 사진을 보도록 하자. 옥수역 5번출구로 나왔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낮은 난간을 보면 떨어질까 무섭다. 난간이 좀 낮은거 빼면 멋진 공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디뮤지엄으로 가는 길은 네이버가 친절히 알려주겠지만.. 걸어가긴 좀 먼 데 있다. 마을 버스로 2~3정거장? 여튼 나는 걸어가서 잘 모르겠다.. 20160110 용도자 데스티니 데륙의 메탈빌드 프라모델! 충격과 공포의 프라모델이 나왔다. 중국제 모형인데, 최고급 완성품 라인인 메탈빌드를 그대로 카피한 재품이다.(철컹철컹) 어중떠중 등장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메탈빌드라인이 소품종 소량생산하는 라인에다가 내가 건담 좀 모은다는 사람들도 웬만해선 선뜻 지를 수 없는 가격대이기에.. 사고싶어도 못사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었다. 일전에 중국회사에서 메탈빌드 컨버젼킷으로 데스티니가 나왔었다. 반다이제 소체가 필요했었고.. 말이 컨버젼이지 그냥 풀킷이라고 봐도 무의미 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개어렵고 도색도 해야함... 뭐여튼 그런 초인기 초고가 초프리미엄 모델인 메탈빌드 데스티니가.. 용도자에서 프라모델화 된 것이다. 대륙의 불법 역습?이라 하겠다. 뭐여튼 중고딩나라나 네이년카페에서 중국제 프라모델을 검색하.. 20151209 씨제이 원 5주년 리미티드에디션 박스 오픈! CJ ONE limited edition box open! 대박이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시제이원 리미티드에디션 박스가 도착했다. 일하다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택배 택배함에 넣어놓았다고 택배아저씨가 말했다. 오 오늘인가!! 저녁엔 연말연시 행사가 있어 집에 매우 늦게 도착. 도착하자마자 오픈하고 올리는 글이다. ㅋㅋㅋㅋ 택배박스가 고맙다고 했다. 나도 고맙다. 측면과 전체모습. 따지면 내가 신청해서 내가 받는 건데 선물받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바보인가.. 박스를 오픈!! 우측면에는 내용물이 리스트업 되어있다. 윗면은 좀 시크한 편. 자 안을 보자! 요놈이 럭키카드 되시겠다. 커버인줄 알았던 종이 쪼가리는.. 럭키카드 등록 방법! 수첩은 평이? 했다고 할까. 한손에 들기 편한 크기에, 종이 가운데 마스코트가 옅게 인쇄되어있었다. 어디쓸지는 잘 모르겠..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