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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수원 중국식 갈비집 갈반1986
poets101
2016. 12. 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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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음식점에 다녀왔다.
이름은 갈반 1986
중국집인데, 갈비가 특화되어 여러메뉴와 퓨전된 느낌이었다. 입소문 타기전인지, 날이 추워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홀은 자리가 넉넉했다.
구석기마늘갈비 27,000 +3,000(치즈토핑)
의 모습.
치즈토핑은 후라이펜에 따로 구워서 가져오신 다음에 신나게 얹어주심. 꽤나 재미난 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등갈비를 튀긴 느낌이었다. 치즈가 식으면서 식감이 쩐다 수준은 아녔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갈비만두는 튀긴버전이라 나름 신선했고 맛도 괜찮았다.
무슨 짬뽕이었는지 까먹었다. 불맛이 나는 맛있는 짬뽕이었음.
인계동 숨은 맛집정도 될거 같다.
담에 또 가려나...
이름은 갈반 1986
중국집인데, 갈비가 특화되어 여러메뉴와 퓨전된 느낌이었다. 입소문 타기전인지, 날이 추워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홀은 자리가 넉넉했다.
구석기마늘갈비 27,000 +3,000(치즈토핑)
의 모습.
치즈토핑은 후라이펜에 따로 구워서 가져오신 다음에 신나게 얹어주심. 꽤나 재미난 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등갈비를 튀긴 느낌이었다. 치즈가 식으면서 식감이 쩐다 수준은 아녔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갈비만두는 튀긴버전이라 나름 신선했고 맛도 괜찮았다.
무슨 짬뽕이었는지 까먹었다. 불맛이 나는 맛있는 짬뽕이었음.
인계동 숨은 맛집정도 될거 같다.
담에 또 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