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50613 종빈이형 결혼식
poets101
2015. 6. 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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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식장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
셔틀이 있었다던데 늦게 도착해서.. 택시를 타려했으나 잡히질 않고 ..
해서 걸어갔다. 더운 날씨만 아니면 갈만한 거리.
고급 스럽게 생겼다.
라비두스 라는 곳이다.
축하합니다!!
그래서 2층에서 모니터로 식을 구경했다.
친형은 아닌데 근 2년간 친형급으로 자주 보았온 형이다. 여튼 축하함!!
원래는 직장동료 친구들 한번에 찍으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1차로 직장동료를 모아서 찍고
2차로 친구들 모아서 찍었다.
나는 두번 다 찍었다. 민폐임.
여튼 2차로 찍는 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남자들을 앞에 앉히고 찍었다. 사진작가님도 이런 경우 처음이라고 하심!! 대단하다.
2부가 시작되었다. 축가가 있었음!
일있는 애들은 집으로 갔다.
나 형빈이 현재는 건축이야기 하느라 편의점에서 맥주좀 더 먹고 헤어짐 .
아무생각 안하고 사는 나는 뭔가 뭐 이런생각함.
어찌저찌해서 저녁8시에 밴드공연을 보러갔다.
이건 다음 글에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