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314 엽문3 간지 좔좔 견자단 형님 영화 되시겠다. 원래 경찰이었다던데... (카더라로 들은거) 여튼 생일날 부모님과 함께 본 영화였다. 추천이라는 항목에 넣긴 좀 그러하나.. 여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거니까 생각나는 점 몇개 써보고자 한다. 먼저 누군가 내게 이 영화가 재밌냐고 물으면... 재밌다고 할거다. 하지만, 볼거리가 있긴하지만 좀 엉성한, 치밀하지 못한 영화라고 할것이다. 전체적으로 감독이 하고 싶은게 많았던 영화같았다. 엽문1 처럼 시대상을 반영해 일본의 행패에 맞선 시대영웅을 그린 영화가 아니다. 뭔가 미국 거대 자본에 의해 고생하는 중국인들을 그리는 듯 했지만... 스토리 진행상 서브 같은 느낌이었고.. 팬메이드 무비라고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액션을 보는 재미는 엽문이니까 당연히 있었다. 타이슨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