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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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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 (크라이 아가레!!!) 오늘은 점심에 짬을 내어서 크라이치즈버거에 다녀왔다. 출입구의 모습. 부천점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년이 지난지도 모를만큼 오래되었는데. 인앤아웃버거의 밴치마킹판을 버리고 이제 브랜드컬러와 이미지를 잡고 제대로 가보려하는 느낌이었다. 울고있는 치즈. 울지말고 웃어. 크라이치즈버거. 문구는 이걸로 정해서 달려가는 느낌.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엄청 북적였다. 요새 카메라 잘못 들이밀면 경찰서에서 이야기하시죠 하기때문에 조심함. 주문시 콜라컵을 먼저주고, 원하는 음료를 따라먹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카운터의 모습. 메뉴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주메뉴로 압축되었고, 수제버거느낌보다는 페스트푸드느낌으로 돌아선 느낌이다. 근데 이게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님. 자리를 잡는데 좀 애를 먹었고, ..
20150217_부천 크라이치즈버거 설 연휴가 성큼다가왔다가 지금은 무르익어서 주말만 남았네요. 17일은 설연휴 전날이라 회사가 단축근무하는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팀은 마감을 16일에 해서 17일 OFF를 명받았죠. 부천으로 이사간 친구집으로 놀러갔습니다. 역에 도착하고서 출출해져서 크라이치즈버거로 갔습니다. 바다건너 미국?에 있는 IN AND OUT BURGER의 한국판 이라고 보면 된다는 군요. IN AND OUT BURGER는 3x3, 4x4라는 메뉴로 유명하데요. 3x3는 3장의 소고기패티와 3장의 치즈가 들어가고, 4x4는 4장의 소고기패티와 4장의 치즈가 들어간답니다. 뭐 그렇데요. 저는 못먹어봤습니다. 여튼 크라이치즈버거를 다시 이야기해보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좀 구석에 있습니다. 흔한 모던 스타일이고, 깔끔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