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장소추천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1201 수원 중국식 갈비집 갈반1986 괜찮은 음식점에 다녀왔다. 이름은 갈반 1986 중국집인데, 갈비가 특화되어 여러메뉴와 퓨전된 느낌이었다. 입소문 타기전인지, 날이 추워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홀은 자리가 넉넉했다. 공부가주(소) 15,000 구석기마늘갈비 27,000 +3,000(치즈토핑) 의 모습. 치즈토핑은 후라이펜에 따로 구워서 가져오신 다음에 신나게 얹어주심. 꽤나 재미난 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치즈를 뒤집어쓴 구석기마늘갈비이다. 등갈비를 튀긴 느낌이었다. 치즈가 식으면서 식감이 쩐다 수준은 아녔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갈비만두 5,000 갈비만두는 튀긴버전이라 나름 신선했고 맛도 괜찮았다. 이렇게 우왁시럽게 먹어야함. 갈비수가 제법 많다. 배불러 뒤질뻔함. 이건 덤으로 시킨 짬봉 8,000 무슨 짬뽕이었는.. 20161130 면목 맛집 농부보쌈 커선생 뽀로로 졸업 기념까진 아니고 칼퇴하고 저녁 뭐먹냐 하다가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질 몰라서 뭐먹지하다가, 면목역 잔뼈가 굵으신 책임님께 맛있는 데 좀 알려달라고 말씀드렸다. (진작에 물어봤어야했는데..) 여튼 여기를 추천해주셨다. 위치는 서일대 부근쯤 된다. 출입구사진은 깜빡하므. 2016년 11월 30일 기준 가격. 상차림은 매우 단촐 하다. 커선생 소주 노노 해서 팹시도 하나 시킴. 캬.. 내가 알콜중독이다. ㅠㅜ 다나왔다. 시킨건 농부 보쌈. 가격은 30,000원. 단촐한 상구성인데, 일반 보쌈과 다른 점은, 김치 대신 배추와 김치속을 준다는 점. 김치속에는 땅콩도 들었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삼. 김치속은 약간의 굴도 들어있다. 굴 잘 못먹는 편인데, 별로 신경안쓰고 맛있게 먹었다.. 160709 동현아_동대문현대시티아울렛_엘쁠라토_EL PLATO SICAF에서 실망을 하고, 밥이나 먹자고 동현아로 향했다. 동대문 현대 시티 아울렛 인데, 줄여서 동현아 라고 한다고 한다. 송도에 있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송현아 라고 함. 여튼 사진을 보도록하자. 건물의 전면에는 성큰광장이 위치해있다. 지하1층을 1층으로 만들어버리면서, 이벤트와 휴식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낸 것. 좋다고 생각한다. 1층의 접근이 좀 안좋아진 것은 마이너스긴함. 지하1층에는 레고샵이 위치해 있다. 그런가 나와있었던 경찰관과 소방수 레고. 대충 이런 느낌이다. 처음 왔을 때는 월리를 찾아라. 였는데.. 던파 뭐 한다고 치운 듯. 엘쁠라토는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원래는 옆에 있는 미즈컨테이너를 갈까했는데... 입구에서 변심. 정갈한 셋팅.시간이 좀 어중띄었는지, 사람이 별로 없었.. 20160529 한샘 플레그십 스토어 HANSSEM FLAGSHIP STORE 상봉역쪽에 한샘 플레그십 스토어 가 생겼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안갈 이유가 없어서 다녀왔다. 저번 주 일요일에 다녀온건데 이걸 이제 올리는건 좀 게을러졌다는 증거 정도? 여튼 다녀왔다. 사진을 매우 많이 올렸으므로, 간략한 리뷰를 원하시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많은 사진으로 구구절절하게 시작해보겠다. 저녁시간에 다녀왔다. 8시였나? 밤 10시까지 한다고 한다. 듀오펠리스 아래에 있다. CGV에 한샘플레그십까지 생겨버렸다. 상봉 계속 좋아지는듯. 건물 내부 동선은 좀 꼬여서, 잘 찾아가야한다. 2층 3층에 위치했지만, 주출입구는 3층이다. 물론 2층부터 들어갈 수 있다. 가구 파는 장소이니 오는 손님 안막는 그런 느낌. 드디어 3층이다. 가구가 전시되어있다. 주요 동선에 주요 지점에는 가야할 .. 20160410 현충사 어머니 아버지와 저녁을 먹고 이야기도 나눌 겸 다녀온 곳이다. 이때까지 가본 공원 중 가장 훌륭한 식재 갤러리라 생각한다. 핸드폰에 남아 있는 사진을 공유하고자한다. 이순신 장군님의 생가라고 되어있지만, 박정희대통령때 성역화 사업으로 다시 만든거라고 한다. 사실 지금 사진의 공원도 그때 만든 것이라고함. 엄마가 이름 알려줬었는데 까먹었다. 하늘은 하얗고, 나무는 역광에 검게 나온 멋진 사진이라 생각한다. 겨울같아 보이지만, 꽃이 만발한 봄이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쌀쌀했다. 만발 중인 벚꽃 요건 목련이었던듯. 누래지면 정말 몬생긴 꽃인데 새하얗게 있어서 예쁘다. 나무들의 크기가 정말 엄청났다. 크고 아름다움. 현충사 최근 한옥 목수를 수학중이신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부끄.. 20160501 상봉 CGV 방문기 상봉역에 CGV가 문을 열었다. 열악했던 영화관람시설에 마치 휴지통에 핀 장미처럼..(막쓰는거같지만 내심정임) 이미 상봉에서 청량리가는 쪽에 메가박스라는 영화관이 있었다. 옛날에는 서울 시네마였다고 한다. 여튼 지금은 메가박스인 그곳은.... 정말이지 너무 아쉬운게 스크린 오른편에 비상구등이 초록빛을 발한다. 이거 진짜 짜증난다. 지갑이나 폰을 들어 가리고 봐야할 정도임. 그래서 나에게는 정말 피치못하게 멀리가기가 싫어서인 경우가 아니면 절대 가지 말아야하는 영화관이다. 이런 와중에 상봉역 포스코 주상복합의 아래에 상봉 CGV가 생겼다. 그전에는 왕십리까지 버스타고 가서 봤었는데.. 이제 걸어갈수 있는 위치에 CGV가 등장했다. 럭키. 여튼 이런 내마음보다는 어떻게 생겼는지 공유하고자 이렇게 나불나불 거.. 20160131 남산 빛의 터널 요새 어디 갈만한데 없나하고 검색하다가 찾은 것이... 남산 빛의 터널 이 되시겠다. 엘지에서 협찬해서 잘만들었다고 기사가 떠있어서 오 이거 좀 괜찮을듯!? 싶어서 오늘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보자고 남산가는 건 좀 아니다! 그렇다. 사진갑니당. 루트는 회현역에서 가까운 엘리베이터 카를 타는 루트이다. 어디서타냐하면.. 요기쯤에서 탄다. 뭔가 웅장한 남산3호터널 기념탑(?) 엘리베이터카는 꽁짜이다. 대머리되도록 계속 타자. 케이블카 타러가는 길에 있던 카페. 왕복 8,500원이다. 편도가 5,500원이라 웬만하면 왕복타야할거 같은 느낌. 타는 곳으로 가면, 스탭들이 섹시하게 자리잡고 있다.(잠시 쉬시는듯) 일하실땐 공손하심. 케이블카를 타보자!! 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건 뭔가 기.. 20160127 이수역 맛집 한가네닭갈비집 다짜고짜 사진갑니당 아까 다 썼었는데 뭔가 날라감. 쫄깃쫄깃 떡도 마싰음. 상 셋팅. 젤 첨 나오면 이렇게 정리하고 사라지심. 빨간게 11,000원짜리 양념이고 허연게 12,000원짜리 마늘양념이다. 2인분이상 시켜야한다하고, 1인분씩 다른걸로 시켜도된다. 전단지 들고갔다면 소주한병도 준다. 맛있었다. 3,000원에 날치알주먹밥도 추천한다. 비닐장갑 끼고서 직접 비벼서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닭갈비와 제법 잘 어울림.(사진이 음스므) 맛있게 먹어서 공유하려고 이리 써보았다. 갈수록 필력이 안좋아지는 건, 나도 잘모르겠다. 기분탓인가..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