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추천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윅4 후기 평이 좋다고 지랄났었는데 직접가서 보니 이게 왜 인기...? 미국놈들 닌자보면 정줄놔버리기 때문인가 쿠키영상이 있는데 결말이 너무 충격이라 별감흥 없는 쿠키였음 아쉽다.. 20200925 High and Low The Worst (뉴 크로우즈제로 학교제패??) 티스토리 방문객들중 내가 예전에 쓴 크로우즈 제로 영화에 관한 글을 본 사람이 최근 몇명이 있었다. 근데 유입 검색어가 뉴 크로우즈 제로!?였다. 어 뭐지 신작인가? 겐지이야기는 끝났는데.. 싶어서 찾아보니 이거였다. 19년 10월경에 개봉했던거 같은데.. 어찌어찌 구해서 봤다. 2에도 나왔던 호센고교가 나온다. 크로우즈 제로에 나왔던 등장인물은 안나옴.. 뭔가 캐릭터들이 만화보는 것처럼 재밌었다. 아이돌인지 다들 잘생김. 그간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에서 항상있었던 최종결전 파트가 없어서 뭔가 섭섭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제법 훌륭함. 카메라 무빙? 드론 등응 활용해서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뭐 여튼 그렇다. 처음에는 등장인물들이 어색해서 집중이 안되다가 말미에 가서는 뭔가 정감이 생.. 20180130 일본영화 '흐트러지다' 의 감상. 개오래된 일본영화를 한편 보았다. 본건 저번주 토요일이었지만, 이래저래 미루다보니.. 이제 쓴다. 얼마나 내용이 있을지 모르지만 끄적여보기로.(동규랑 단편 3편본것도 써야되는데.. 다음에 ㅠㅜ) 영화는 상암 DMC(Detroit Metal City)의 시네마테크 KOFA(코퐈)에서 보았다. 일본 문화교류? 의 일환으로 아주 오래된 영화부터 2016년 개봉한 영화 6작를 다루었고, 그 누구드라 그 너의 이름은 을 만든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품도 다루었다. 1월 27일 14시에는 1964년 작품인 '흐트러지다(Yearning)'이 상영되었다. (이미지출처 구글링, wacha.net ) 몰랐는데, 영화가 공짜였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알수는 없지만, 무려 64년에 나온 흑백 일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만석.. 20160515 곡성 너무너무 무서워서 사진을 못올리겠다. 역대급인듯. 원래 8시반꺼보고 11시넘어서 집에 올까하다가 땡겨서 7시꺼봤는데, 8시반꺼봤으면 레알 집에 못왔을듯 ㅠㅜ 너무너무 무서워서 우산도 놓고옴 ㅋㅋㅋㅋㅋ 그냥 집에가지 무서워서 이마트도 들렸다가옴 ㅋㅋㅋㅋㅋ 착신아리, 주온 생각도 나고 그랬다. 진짜 작정하고 만든 등꼴 오싹해지는 영화인듯. 곡성이후로 공포영화 안보기로 결정함. 롤러코스터 타고서 불쾌해져서 아 이제 그만타야겠다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그 기분임 ㅠㅜ 나이가 든 걸까... 영화 중간중간 개그요소 계속 넣어놔서 방심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꽝! 으아 ! 더쓰다간 잠못잘거 같아서 이만 쓰고 ㅠㅜ 디아블로라도 좀더 하다 자야겠다 ㅠㅜ 아 대박 무서움 레알 무서움 20160501 시빌워(스포?) 스포랄것도 없는 나의 작은 감상평이다. 1. 영화는 볼거리가 많은편 -액션씬은 딱 블럭버스터이다. 재밌게 볼수 있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2. 뭔가 클라이막스라고 할 대접전이 없다. -나는 두그룹이 더 큰 더 센적을 이기기위해 서로 다시 편이되어 힘을 합쳐 해피엔딩으로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아녔다. 윈터솔져보다 더쎈 5명은 액션을 펼치기도 전에 쥬금. 그리고 대단원의 빅파이팅이나 해피엔딩, 지구의 평화는 다음 영화로 넘어간다. 뭔가 반지의 제왕 1편 본 느낌이다. 이거 3부작인가... 솔직히 말해 정말 큰 돈을 들여서 만든 대작 팬메이드 무비같았다. 3. 스칼렛 요한슨은 이쁘다. -철권처럼 싸워서 반할 뻔 아니 반했다. 4. 쿠키무비는 2개. -하나는 뭔가 인내심 범위내에서 상영되어 기분 .. 20160314 엽문3 간지 좔좔 견자단 형님 영화 되시겠다. 원래 경찰이었다던데... (카더라로 들은거) 여튼 생일날 부모님과 함께 본 영화였다. 추천이라는 항목에 넣긴 좀 그러하나.. 여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거니까 생각나는 점 몇개 써보고자 한다. 먼저 누군가 내게 이 영화가 재밌냐고 물으면... 재밌다고 할거다. 하지만, 볼거리가 있긴하지만 좀 엉성한, 치밀하지 못한 영화라고 할것이다. 전체적으로 감독이 하고 싶은게 많았던 영화같았다. 엽문1 처럼 시대상을 반영해 일본의 행패에 맞선 시대영웅을 그린 영화가 아니다. 뭔가 미국 거대 자본에 의해 고생하는 중국인들을 그리는 듯 했지만... 스토리 진행상 서브 같은 느낌이었고.. 팬메이드 무비라고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액션을 보는 재미는 엽문이니까 당연히 있었다. 타이슨까지.. 20151129 괴물의 아이 최근 이빨때문에 치과다녀오느라 역삼역 GS타워를 거쳐갔는데, 문화공간이란 데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사진이 걸려있었다. 보통은 국내외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걸어 놓는 공간인데, 제법 좋아하는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이 걸리다니! 전시 글귀을 좀 읽어 보니 11월 25일에 괴물의 아이라는 작품이 정식 개봉한다는 것! 이걸 안 볼 이유가 전혀 없어서.. 오늘 이제 어제구나 조조영화로 보고 왔다. 사실 일본에는 올해 초인가에 개봉했었다고 한다. 원래 일본애니메이션 좋아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를 진짜 재밌게 봤었다. 늑대아이는 좀 약하지 않았나 싶기도 ㅋㅋㅋㅋ 여튼 기대를 갖고 약간 졸린 상태로 감상했다. 스토리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 렌(큐타)이 집을 뛰쳐나와 방황하다가, 인.. 20151119 내부자들 재밌다고 입소문 타고 있는 내부자들 되시겠다. 신세계 같은 영화라 개봉전부터 오 이건 꼭봐야지 했던 거. 개봉하는 날, 왕십리CGV 조조로 보았다. 6,000원에 갖고 있던 CJ ONE POINT썼더니 3,500원인가에 봄. 핵이득! 조폭영화, 느와르, 학원폭력물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재밌게 보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수준급이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었다. 내가 평가하는 것도 좀 웃기긴하지만, 이야기 플롯은 "막 미친 쩐다!!" 정도 까진 아녔다. 그렇다고 "졸라 억지 재미없네." 수준도 아녔던거 같고... 2015년에 어울리는 영상미와 장면전개는 볼만했다. 시간내어 보기 좋은 영화지 않았나 싶다. 19세미만 관람불가 작품이긴 했지만, 여과없이 나간 성접대 장면은, 보면서 불쾌했을 사람이 여럿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