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화추천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712 inside out (약스포) 울었다... ㅠㅜ 성장하는 소녀가 전에 살던 동네를 떠나 겪는 우울과 슬픔도 그랬지만.. 버스를 타고 전에 살던 곳으로 가려고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본심을 말하고 울고... 엄마아빠가 딸을 안아주는 장면은 버틸 수가 없었다.ㅠㅜ(30살임) 사람 감정을 케릭터화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흥미로운 영화였다. 빙봉이 조이랑 로켓타고 위로 올라가고자 노력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추진력이 일정할때 추진체의 무게를 줄이면 가속도가 올라가니까... 이걸 장면으로 표현한게 과학적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과학적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이었다. 또 비슷하게 오~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까먹음.(자랑임) 여튼 오랜만에 영화관 다녀왔다.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ps. 영화 시작전에 나왔던 단편인 라바(lava)를 .. 20150507 크로우즈 제로 시리즈 세리자와!!!!!!!!!!! 좋아하는 학원폭력물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곱상하게 공부만하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그런지, 아직도 이런 류의 영화가 재밌다. 크로우즈 제로 는 타키야 켄지(오구리 슌)가 스즈란고교에 자리잡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감독님께서 영화 컨셉을 잘못 잡았는지.. 현실감 없는 씬도 제법있다. 만화의 느낌을 살리고자 한거 같으다. (인간볼링)세리자와(야마다 타다유키 )는 밀림의 왕자로 나오는데 설정이 돈없는 생계형 짱인데 엄청 강하다! 뭔가 정감가는 캐릭터다. 대충 그린듯한 애들 싸움 영화이지만, 나름 리더쉽이나 우정, 갈등, 모략등을 할 말이 많은 영화였다. 뭐가 좋다고 DVD까지 소장중이다. 야마다 타다유키(키작은 장동건) 영화는 재밌는 듯.(추후에 또 올리겠음.) 크로우즈 제.. 20150504 FILTH 2013년 11월에 개봉한 영국 영화다. 비열하고 돈과 여자 밖에 모를 것같은 진짜 쓰레기인 경찰관이야기이다. 나름의 반전도 있고.. 페이서스도 있다. 소재는 좀 더러운 편이다. 알콜중독, 욕설, 마약이나 매춘에 관한 부분도 있어 청소년관람불가이다. 그래도 성인이고 제임스 맥어보이를 괜찮다 생각하면서 동시에 찰진 영국발음이 듣고 싶다면 이런 영화가 또 있을까.. 짜임새있는 장면전환이나 색감도 지루하지않은편. 디비디도 샀다.ㅎ 보통 영화보면 잘우는 편이긴 하지만,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울었다... 아 그 뭐냐 음악영화 프랭크에 나오는 그 대두가면쇼가 여기서도 나온다. 나한텐 좀 중요한 요소임ㅋㅋ 내생애 역대급 로멘스 무비 "어바웃타임" 2013년 회사선배형이 회사에 이벤트성으로다가 시사회를 열어 운좋게 개봉전에 강남CGV에서 본 영화입니다. 대대로 아들들이 시간여행이 가능한 집안의 한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아 나도 인생을 저렇게 살고 싶으다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아부지 생각도 많이 나구요. 배우들의 영국영어발음, 대사의 재치, 스토리의 진행, 몰입감, 장면의 아름다움, 감동 무엇하나 빠지지 않네요. 너무 좋아서 한정판 dvd까지 산 어바웃타임입니다.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슈퍼히어로물 "언브레이커블" 마블, DC 슈퍼히어로물이 인기를 많이 얻고 있다. 헬스장에서 런닝을 뛰면서 티비를 보다 우와 하고 집에와서 제대로 본 영화이다. 대머리 브루스 윌리스가 주인공이고, 사무엘 L 젝슨도 나온다. 기차사고가 크게 나서 타고있던 모든 승객이 사망.. 하지만 몸에는 상처하나 없는 데이비드(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사고의 추도식에 차에 꽂힌 의문의 LIMITED EDTION 카드... 마지막에 대박 반전도 있는 영화. 심심하면 보세요. 저는 반전을 예상했고, 맞췄습니다. 하하하; 언브레이커블 (2000) Unbreakable 7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로빈 라이트, 스펜서 트리트 클라크, 샬레인 우다드 정보 스릴러, 판타지 | 미국 | 107 분 | 2000-12-09 카테고리 설명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본 학원 폭력물, 조폭영화, 스릴러물등등등이 업데이트 될 거 같습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