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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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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 커선생과 함께하는 부산여행_DAY3 3일차.아 뭔가 집에 가도 될거 같았는데, 하루가 더있었다. ㅋㅋㅋㅋ 커선생에게 맞을 뻔함. 다음부터는 조금 짧고 아쉽더라도 2박3일로 가기로함. 여튼. 오늘은 늦잠을 거하게 잤다. 침대에서 게으르게 호텔을 만끽함. 점심이 다되어 나왔다. 어제 먹었었던 마녀족발이 보이고... 오늘 점심은 "낙지볶음 개미집".허클베리피 라는 랩퍼를 팔로잉중인데, 해운데서 "낙곱새"를 먹어야 한다고 동영상까지 올리셨다. 가까운데 있으니 안갈이유가 없었다. 해서 갔더니, 역시 맛집이라, 웨이팅이 한 4팀? 은행에서 쓰는 그시스템인거 같은데, 대기인수가 업데이트가 안되나 보다. 대충 오늘 웨이팅한 사람이 113팀정도 되겠구나 했음. 왼편에 밴치가 준비되어있었다. 사람이 많이 앉아있어서 오른쪽에서 삐대고 있었다. 좀 기다렸더니,..
20160719 커선생과 함께하는 부산여행_DAY2 기상은 8시쯤이었나... 10시에 부티를 타기위해 준비해서 나왔다. DAY2 역시 사진에 간단한 설명위주가 될 예정. 돌마감이 엄청난 4층 로비. 코오롱로비가 있다. 아침이 되었으니, 아침공기를 맞이하기위해 1층으로.. 해운대에서 유명한 호텔인 노보텔의 입면. 뭔가 호텔 예약할때 조식이 있었나, 없었나 헷갈려서 일단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건오씨클라우드의 조식은 VIPS에서 먹는다.뭔가 예약할때 안되어있어서... ㅠㅜ그냥 올라가긴 출출하기도 하고 먹는다 생각했었더니 무슨맛인지도 궁금하고 해서, 거금을 들여서 먹어보기로. 과일에 빵, 스크램블에그, 쥬스, 달걀후라이, 베이컨 등등 흔한 조식 느낌이다. 대신 장소가 빕스라는것. 개략적인 분위기이다.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있었다. 커선생은 비빔밥이 싫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