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삶이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626 정말 바보같지만, 월급만 기다리는 삶을 4년째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일이 재미없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렇다할 목표없이 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훅 왔다가 훅 지나가버리는 돈을 보고 있자면, 이렇게 살다 죽나 싶기도... 작은 투룸을 빚을 내어 샀다. 집값은 아버지가 거의 다 대신거나 다름없고, 나는 월세 비슷하게 원금과 이자를 갚아가고 있다. 씀씀이가 많이 헤퍼서 돈을 매우 심각하게(!!!) 모으지 못해서 이렇게라도 해서 모으는게 낫겠다!라고 해서 하고 있는 중이다. 집값이 떨어진다면 좀 아쉽겠지만, 펑펑 다쓰고 아놔 다 어디갔지 하는 거보단 낫지않냐? 하고 있다. 뭐여튼 얼마의 월급이 들어오면, 일정 금액을 빚을 갚는 통장에 넣고 카드값이 나가고 .. 관리비 내고.. 남는 금액이 생활비가 된다. 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