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1_[이마트타운답사#4]_일렉트로마트 키덜트 지갑 다털 기세

이마트타운의 이마트 다음으로 간 곳은, 지하1층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이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를 모토로, 키덜트들 지갑 다털 기세로 계획된 무시무시한 곳. 성인남자가 나 요새 취미가 이거야 하는거 운동기구류빼고 거진 다있는 느낌이다. 역시 볼거리가 많은 파트이니 사진으로 리뷰를 진행해보자. 

 

ps. 노느라 이제 올립니다. (__)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반기는 일렉트로마트의 마스코트. 일렉트로맨인가?

내려오던중의 모습. 넓고 좋다.

진입!!. 마스코트 어께에 놀람. 엄청 넓음.

입구 오른편은, 삼성과 엘쥐을 콜라보.

이제 시작되는 지름신의 유혹.

볼거리가 많다. 이건 레고 조형물.

터미네이터.

레고 조형물 뒷모습.

콘솔 게임기 섹션. WII가 무슨 말이냐... 닌텐도여.. WIIU는 어딨느뇨,,,

옆에 보이는 엘지 전자.

당연히 레고도 판다.

 

 

당연히 건담도 팔겠지.

몸값 좀 나가시는 요다. 이거 팔라고 내놓은건지, 보라고 내놓은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보라고 하는 거 같음.

피규어도 다양하게 구비

 

슬라임 사고 싶어지네..

 

 

스타워즈 피규어, 베어브릭도 있다.

 

여긴 프리미엄 코너. 누가 사갈지 모르겠을 정도로 가격이 나감.

 

아이언맨 흉상. 안판다고 써있던거 같은데 기억이...

 

500만원짜리 아이언맨.

 

 

애완용동물들 아이템도 있고..

 

매장 풍경.

 

카메라 용품들. 출사들 많이 가시잖아요?

 

 

이거 뭐였는지 잘기억이 안남.

 

드론 섹션. 사는게 swag인 가격.

 

술이 구비되어있다!!! 이 점이 참 참신했다. 보통 키덜트 하면 피규어 하이앤드 디지털가전 비디오게임기 이런거만 생각하는데, 사실 술 좋아하는 키덜트도 많(을것이)다. 구경 온 김에 양주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캠핑족들 머스트 아이탬 미니프로젝터도 있고.

 

요새 이야기 한창 나오는 3D프린터 되시겠다.

 

가격은 요정도. 하나 있었으면 ㅠㅜ

 

CCTV섹션. 집에 놓고 도둑오나보고 개가 뭐하나 보고 애들이 뭐하나 보는 용도 인듯.

 

3D스케너다. 이거면.. 많은 걸 할 수 있다.

 

뭔가 퓨쳐리스틱한 주방용품들.

 

매장 풍경.

 

날없는 선풍기님과. 뭔가 비싼 선풍기.

회사 15층에 설치된 84인치 티비 되시겠다. 가격은 천오백만원이다. 이걸 놓을수 있는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건 이천오백짜리 커브드

 

이건 삼천오백!

 

열심히 포인트를 설명중이신 아저씨.

 

요런 예쁜 티비도 있었다.

 

앵간한 큰 티비는 다 있다고 보면된다. 60인치 넘는 티비가 하도 걸려있어서 50인치 티비가 작아보일 정도.

 

 

이제 다시 입구 쪽으로 가보자.

수입 캔맥주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매거진도 구비! 없는게 없네!

 

에일들

 

수제 맥주 만들어 드시는 분들 위한 디스펜서. 파티 같은데도 쓰고 그러나 보다.

 

로복코너

 

이백만원짜리 빨간 스피커 불독

 

이래봬도 블루투스도 되는 아이폰용 덱이다.

 

스피커 섹션.

 

뱅엔올룸스 스피커.

 

캠프간지

 

오.. 스탠모어.. 갖고 싶다!!

 

이것도 유명한거라함.

 

 

 

 

뭔가 흔한 미국 히어로 느낌의 마스코트. 컨셉을 잘잡은거 같다.

 

나오기전에 뒤돌아서 한 컷.

 

진짜 없는게 없는 매장이다. 일산 주민들은 좋겠다. 마실나와서 구경하면 꿀잼일듯.

 

점점 말이 짧아지는데.. #5는 트레이더스. 하나만 더하고 이마트타운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