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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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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는 수원에 내려가 상헌이와 폭음을 하였다. 먹다보니 다음날 새벽이되어 오늘써도 괜찮은 내용이 되어버림.
1차는 오징어회집에서 산낙지짬뽕탕오징어튀김 세트/피조개치즈?뭐시기
2차는 라멘집
3차는 노래방
하고 상헌이 집으로가서 불닭까르보나라면?을 먹었다. 누가 분명 안맵다고 했었는데 ㅠㅜ 개매웠다.
뭔가 둘이 만나면 10000칼로리찍는 느낌. 술이 요새 잘안받는거 같다. 자주 토함. 많이 먹어서기도 하겠지만.. 건강 챙길때가 된거 아닌가 싶다..

2.
기상은 10시쯤이었고, 위치는 상헌이방. 어제 철권7 개털렸다. ㅠㅜ 언제쯤 이길수 있을까.
상헌이가 차를 빌려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다고해서 얻어타고 명동쯤 내려서 버스타고 집에 도착했다.

3.
집에도착해선 백반집에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이제는 혼밥도 잘한다. 혼술, 혼삼 만하면 만렙이 될수 있을듯. 어려워서 못하겠지?

4.
집에와선 잤다 ㅋㅋㅋ
정신차려보나 20시.
토요일이 이렇게 휙 지나가는 구나..

5.
나쁜놈 잡는 나쁜녀석들 봐야되서 이만 써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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