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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음악추천

20221108 Free Land 'We Want Your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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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였더라

하이바 둘이서 쓰고서 아 다프트 펑크

다프 펑크의 하더, 베러, 패스터, 스트롱거 가 떠오르는 전자음의 단어 나열이 인상적이었다.

이역시 유튜브 뮤직의 추천. 2003년에 나온 노래던데, 2001년에 나온 다프트 펑크의 영향을 받고 만든걸까?

https://www.youtube.com/watch?v=0oMEuyhBkRo

다른 라인보다, Your schedule, your desktop, your details, your life 이부분이 뭔가

디테일이라는 단어랑, 라이프를 연결시키는 게 좋았다.

여튼 중독성이 있다. 전자음으로 뭉게진 미디 기타가 짜치는데, 이게 이런 가사류와 비벼지면서 적당한 좋은 노래가 된게 아닌가 싶다. 일할때 들으면 내가 기계가 되는 느낌이...

작은 바램이 있다면, 하드코어밴드가 커버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해주겠지?

뮤직비디오는 오래되어서 디지털 풍화가 온듯 ㅋㅋㅋ

갑자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