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607 [스파게티챌린지#2,3] 실패는 실패의 어머니.. ㅠㅜ 요새 재미들려서 막해먹고있는 중이다. 갤러리아 올리는 김에 사진기에 있던 애 둘을 올린다.(Ft.혼자먹어다행) 이건 노말하게 갔던거다. 차이점이 있다면 면 끓일대 소금을 많이 넣었던거 같고.. 역시 면이 안익었다. 기름맛만남 ㅠㅜ... 심기일전! 이번엔 청량고추 하나를 다썰어넣었고.. 양파랑 베이컨도 넣었다. 면을 충분히 익히는 데 목표를 둠. 면만 잘 익었고.... 고추기름때매 다못먹을뻔했다. ㅠㅜ 이거 하고도 3번 더했는데 한번정도는 먹을 만했던거 같으다. 지금까지 트라이엔 에러로 배운점은 1. 면은 충분히 익힐것. 2. 청량고추 대충넣었다가 잡채됨. 3. 소금은 없으면 좀 심심. 이다. 다음에 잘만든거좀 올려보자. 20150601 [스파게티챌린지#1]첫 오일스파게티. 사실 일기에 가까울 이 글을 찌끄려보자. 오늘은 월요일. 분명 어제 늦게 잤는데 일찍일어나서 여유롭게 출근했고.. 일은 제주연동 스케치업 수정하고 우수계획 체크. 칼퇴했다! 그리고 집에 갈까 혤스 갈까하는데 종빈이형이 회사 메신저로 '운동 ㄱㄱ?'를 시전. 거절 할 수 없기에 기쁜 마음으로 헬스장으로 향했다. 가슴 삼두 아랫배를 했는데 같이 하니까 재미가 쏠쏠했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져서 회사들려서 가방챙기고 쫄래쫄래나와서 버스타고 학동역에 도착. 운동효과 덕인지 졸리면서 나른하고 그랬다. 엠피3을 들으면서 캔디크러시사가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문스윙스 '그만 생각하고 싶다.'가 나와서 왠지 좋아 계속듣는데 기분이 우울해졌다. 나나나나~ 나나나나~ 이부분 때문인거 같기도하고... 그렇게 정신을 차리니 면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