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3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314 엽문3 간지 좔좔 견자단 형님 영화 되시겠다. 원래 경찰이었다던데... (카더라로 들은거) 여튼 생일날 부모님과 함께 본 영화였다. 추천이라는 항목에 넣긴 좀 그러하나.. 여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거니까 생각나는 점 몇개 써보고자 한다. 먼저 누군가 내게 이 영화가 재밌냐고 물으면... 재밌다고 할거다. 하지만, 볼거리가 있긴하지만 좀 엉성한, 치밀하지 못한 영화라고 할것이다. 전체적으로 감독이 하고 싶은게 많았던 영화같았다. 엽문1 처럼 시대상을 반영해 일본의 행패에 맞선 시대영웅을 그린 영화가 아니다. 뭔가 미국 거대 자본에 의해 고생하는 중국인들을 그리는 듯 했지만... 스토리 진행상 서브 같은 느낌이었고.. 팬메이드 무비라고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액션을 보는 재미는 엽문이니까 당연히 있었다. 타이슨까지.. 20160314 거제 CGV 엽문3 관람기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이기도 하지만, 내생일이다. ㅠㅜㅠㅜ 휴가도 딱 맞았겠다해서 이번 생일은 거제도에서 지냈다. 몇년만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해준 미역국 먹고 으쌰으쌰함. 그냥 올라오긴 뭐하니, 아버지 어머니와 영화를 보기로 했다. 회사에서 생일이라고 준 문화상품권으로 엽문3를 예매했다. 거제 유일의 백화점 디큐브의 CGV에서 했는데, 보는 사람이 우리밖에 없을까 걱정했었었다. 다행(?)인지 사람들 몇명이 더 있었다. 영화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쓰기로 하고.. 일단 거제 CGV사진 몇장을 올린다. 요건 주차장사진. 이것도 주차장 사진이다. 주차구획이 생각보다 좁은편이다. 확장형이 대세인 요즘이랑은 좀 안맞는 느낌. 주차장 평면도 되겠다. CGV는 6층에 위치. 매표소 전경. 인테리어는 잘되어있는 편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