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B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108 1. 오전8시기상. 모델링을 했다. 12시경 집보러 오신 분이 있었는데, 별로 맘에 안들었나보다. 그리고 다시 일을 쭈우욱하다가 2시반쯤 살짝 오사마리를 짓고 내일 소장님과 만나서 수정 사항이 대해 이야기 하기로 하였다. 2. 시간이 4시 반쯤 되었을때, 2017년 말일쯤에 한국에 들어온 상욱이는 잘지내나 해서 카톡을 남겨보았다. 원래는 민이도 함께 언제나처럼 3명이서 밥먹고 당구치고 놀고 집에가는 걸 생각했었는데, 민이가 현상이라 경황이 없어서 못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스트레스가 많을 상황인거 같아 알았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라고 해주었다. 상욱이와는 약수서 5시경에 만났다. 3. 가는 지하철에서 '플랜B'란 책을 보았다. 데이브가 죽게되어서 생겨난 아픔을 어떻게 처신했는지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