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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전8시기상. 모델링을 했다. 12시경 집보러 오신 분이 있었는데, 별로 맘에 안들었나보다. 그리고 다시 일을 쭈우욱하다가 2시반쯤 살짝 오사마리를 짓고 내일 소장님과 만나서 수정 사항이 대해 이야기 하기로 하였다.
2.
시간이 4시 반쯤 되었을때, 2017년 말일쯤에 한국에 들어온 상욱이는 잘지내나 해서 카톡을 남겨보았다. 원래는 민이도 함께 언제나처럼 3명이서 밥먹고 당구치고 놀고 집에가는 걸 생각했었는데, 민이가 현상이라 경황이 없어서 못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스트레스가 많을 상황인거 같아 알았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라고 해주었다. 상욱이와는 약수서 5시경에 만났다.
3.
가는 지하철에서 '플랜B'란 책을 보았다. 데이브가 죽게되어서 생겨난 아픔을 어떻게 처신했는지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였다. 감성이라는 코드가 이렇게 대단한 위치가 되었구나 싶었고, 갑자기 페이스북에 다니고 있어서 어땠다 하는 부분은 조금 부러웠달까. 주요 키워드는 '역경'. 읽는 중인데 잘 모르겠다. 가족을 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에 대해서 겪지않으면 알수 없는 사항이지 않을 까 싶기도했고 뭔가 나는 누군가와 이런 관계를 맺고 살아갈수 있을까. 난 잘하고 있나 뭐 이런 생각도 했다. 여튼 읽는 중이다.
4.
아 상욱이와는 강남에서 옷구경을 했고..
어반하이브 앞에 있었다. 새로지은 집 냄새가 많이 났다.
소화전이 오졌다. 옷도 싸서 담에 또와야지 생각했다.
당구 패배
사격 패배
양궁 승리
다트 패배
야구배팅 패배
펀치 승리
6전 2승 4패다. 사실상 완패느낌이었음 ㅠㅠ
옛날같았으면 야 2차가자!!우와!! 했었을테지만.. 예전같지 않아서.. 요새는 좀덜먹은거 같은데 배가 차버리는 거 같다. 살이 너무 쪄서 그런가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다. 다음에는 봄에 온다고 한다. 민이도 안바쁠때 셋이 같이 놀면 좋겠다.
5.
오는 길에도 '플랜B'를 보았다. 심각하게 힘든 상황(배우자의 죽음, 가족의 죽음, 암 등등)을 겪는 사람들에게 '잘지내세요?' 이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침묵의 미덕보다는 아픔을 표현하도록 관심을 보이는게 아픈 사람들에게 좋다고 한다.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건 진짜 어려운 듯.
6.
아 여튼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현장으로 출근한다. 가구가 들어왔을텐데, 디카 충전잘해서 가져가야겠다.
7.
끝!
오전8시기상. 모델링을 했다. 12시경 집보러 오신 분이 있었는데, 별로 맘에 안들었나보다. 그리고 다시 일을 쭈우욱하다가 2시반쯤 살짝 오사마리를 짓고 내일 소장님과 만나서 수정 사항이 대해 이야기 하기로 하였다.
2.
시간이 4시 반쯤 되었을때, 2017년 말일쯤에 한국에 들어온 상욱이는 잘지내나 해서 카톡을 남겨보았다. 원래는 민이도 함께 언제나처럼 3명이서 밥먹고 당구치고 놀고 집에가는 걸 생각했었는데, 민이가 현상이라 경황이 없어서 못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스트레스가 많을 상황인거 같아 알았다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힘내라고 해주었다. 상욱이와는 약수서 5시경에 만났다.
3.
가는 지하철에서 '플랜B'란 책을 보았다. 데이브가 죽게되어서 생겨난 아픔을 어떻게 처신했는지에 대한 구구절절한 이야기였다. 감성이라는 코드가 이렇게 대단한 위치가 되었구나 싶었고, 갑자기 페이스북에 다니고 있어서 어땠다 하는 부분은 조금 부러웠달까. 주요 키워드는 '역경'. 읽는 중인데 잘 모르겠다. 가족을 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에 대해서 겪지않으면 알수 없는 사항이지 않을 까 싶기도했고 뭔가 나는 누군가와 이런 관계를 맺고 살아갈수 있을까. 난 잘하고 있나 뭐 이런 생각도 했다. 여튼 읽는 중이다.
4.
아 상욱이와는 강남에서 옷구경을 했고..
아디다스 플레그쉽(?)
어반하이브 앞에 있었다. 새로지은 집 냄새가 많이 났다.
라이팅을 신경 많이 썼던 '자라'.
소화전이 오졌다. 옷도 싸서 담에 또와야지 생각했다.
그리곤 삼겹살과 소맥을 말고
당구를 쳤으며(내가졌다.)
기타 여러가지 게임을 했는데....
당구 패배
사격 패배
양궁 승리
다트 패배
야구배팅 패배
펀치 승리
6전 2승 4패다. 사실상 완패느낌이었음 ㅠㅠ
옛날같았으면 야 2차가자!!우와!! 했었을테지만.. 예전같지 않아서.. 요새는 좀덜먹은거 같은데 배가 차버리는 거 같다. 살이 너무 쪄서 그런가ㅋㅋㅋ
여튼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다. 다음에는 봄에 온다고 한다. 민이도 안바쁠때 셋이 같이 놀면 좋겠다.
5.
오는 길에도 '플랜B'를 보았다. 심각하게 힘든 상황(배우자의 죽음, 가족의 죽음, 암 등등)을 겪는 사람들에게 '잘지내세요?' 이 말을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침묵의 미덕보다는 아픔을 표현하도록 관심을 보이는게 아픈 사람들에게 좋다고 한다.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건 진짜 어려운 듯.
6.
아 여튼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내일은 현장으로 출근한다. 가구가 들어왔을텐데, 디카 충전잘해서 가져가야겠다.
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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