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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031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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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지
프리랜서한다고 깝쳤던게...제법된거같으다.

일이란게 사람봐주면서 들어오는게 아녀서...
할일이 졸라없다가도
갑자기 밤을 새는 기적같은 일이...

이럴라고 한게 아닌데

나의 소중한 클라이언트가
처음에 말하지않았던 작업물을
마치 맡겨놓았던거 마냥 달라고 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인데

이거 쓰다 생각난건 3스트라이크까진 넘어가주자.
시발

와씨
이정도되면 손절하기로.

절절매던 사장형님이 생각난다.
말바꾸기가 잦아서
피티때마다
오늘은 잘 넘어갈까 걱정했었는데

아시발 좆같은거 안해 시발
이라고 외쳐주길바랬는데
막상 갑과 연락하는 을의 위치에 서보니
그건 어려운 일이었다.

뭔가 어중간한 내 상황 내 위치.
올해는 그냥 이럴게 가볼까 싶기도

대표님 그냥 화도 내고 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영업전략인지 착한 사람이다.

하지만 업무추가신청에는 구렁이가 담넘는게 아마추어로 보임

뭐여튼 그렇다.

아 대선

대선이 있었다.

내주변에는 생각보다 이재명 지지자가 많았다.
나는 딱히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5년주기로 번갈아가면서 해야 비리0도 덜 쌓는게 아닌가.
사이좋게 돌아가면서 하면 좋겠다 했었는데
뭐여튼
이번에는 투표를 안했다

안하는 것도 의사의 표현이야 라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고
그간 겪었단 투표가 대체로

이새끼가 속한 당이 뽑히면 안되어서
이새끼가 잘못을 많이해서 뽑히면 안되어서

이런식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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