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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50614 [나노블럭] Weagle mini blocks 빅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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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노블럭 포스팅이다.
는 일요일에 심심하게 보냈단 이야기이다.
학교과제도다시 올려야겠다.
여튼 시작해보자!

케이스가 둥글다.
위글 미니블럭스 라는데.. 대체 중국 블럭회사들은 몇개이며 무슨 관계이며 어디가 제일 잘나갈까 란 생각을 했다. 오래가는 놈이 가장 잘나가는 놈이니까 레고처럼 계속 살아남는 쪽이 잘하는 거겠지.. 여튼 일본 나노블럭 짝퉁인데..

둥근 원통을 열어보면 겉을 싸고 있던건 메뉴얼이고..
부품이 좀 묵직하다. 파랑이 빨강이는 부품이 그리 안많았던거 같은데..

메뉴얼 뒤.
인쇄질은 와이즈 호크 보단 떨어짐.

부품을 세어보는 중! 크기 색상에 따라 따로 포장되어있다. 편리함.

다줄을 세우고 메뉴얼과 대조해보니 스페어가 하나씩만 들어있다! 1x2 노란색만 스페어가 2개였는데..

찐따난 제품이 있어서 인거 같기도.. 지느러미현상?드물지만 몇개 있었고..
1x1 부품들은 구멍이 하얗게 막혀있었다. 부품 퀄리티 컨트롤이 잘 안되었는지 같은 색의 블럭의 색상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기도 했다. 부품질도 와이즈 호크가 좋은 걸로.

디스는 그만하고 만들기 시작.
몸통부터시작.

주둥이가 만들어지고..

눈의 아랫부분.

눈!

하늘색 블럭은 눈꺼풀이었다. 분홍색 1x1은 눈썹인지 색조 화장인지.. 뭔지 잘모르겠다.

빨간 장화를 만들어서

대지에 세우면 완성.

조류.

세마리 다 만들었다.
갑자기 기억났는데, 세서미스트리트(Sesame Street)였다.
빨간놈이 엘모
파란놈이 쿠키몬스터
오늘만든 조류는 빅버드
나머지 케릭터도 많은데 산건 이렇게 세개라 세서미스트릿 파트는 오늘로 끝!

셋이 모아 사진을 찍어보니
엘모 웃는게 너무 가식적이게 보인다. 입꼬리 한칸씩 줄여야할듯.
그리고 가방인줄 알았던 쿠키몬스터의 갈색블럭은 쿠키로 판정!(대반전!)

이제 자야겠다.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