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ㅠㅜ
광화문에 있던 인디문화계의 숨은 메카였던 몽키비지니스가....
문을 닫는다....
고 오늘 마지막 공연을 한다하고했다.
주변서 일하는 현재가 알려준
입장료를 받지않는 라운지스타일의 공연장+바 인 클럽이다. 입장료는 프리이고 공연이 마음에 들면 내고 싶은 금액을 팁처럼 내고 가는 식의 밴드공연장이었다. 그런 곳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좀더 자주와서 구경을 했어야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여튼 오늘 종빈이형 결혼식 지나서 시간좀 죽이다가 현재랑 둘이 구경갔다.
공연명은 빚잔치... 뭔가 애잔했다.
냉장고에 있던 술는 누가 사왔는지 모르겠는데 공짜라고 먹으라고 했다.
최후의 라인업.
인스피어
서울아저씨
중식이
클랩스
린카네이션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드락?이라고 하나. 약간 블루스 같기도하고.
멜론 같은데 치면 나온다 한다. 시간나면 들어봐야겠다.
맨발로 공연을 진행함.
그리고 중식이.
그리고 내가 나름 팬인 클랩스.
23살이라는데 부럽다. 베이스가 진짜 잘침. 잘되었으면 하는 밴드이다. 아니 잘될거 같다.
마지막곡으로 엘리스인체인 에 위다이영 을 부르심. 역시 라이브가 힘이 있는것 같다. 좋은 무대였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 구경했다고 생각했다. 다보고 나오느라 꽤 늦게 나왔는데 집까지가는 272가 안 끊겼었다. 럭키.
그렇게 토요일을 훌륭하게 보내었다.
광화문에 있던 인디문화계의 숨은 메카였던 몽키비지니스가....
문을 닫는다....
고 오늘 마지막 공연을 한다하고했다.
주변서 일하는 현재가 알려준
입장료를 받지않는 라운지스타일의 공연장+바 인 클럽이다. 입장료는 프리이고 공연이 마음에 들면 내고 싶은 금액을 팁처럼 내고 가는 식의 밴드공연장이었다. 그런 곳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좀더 자주와서 구경을 했어야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여튼 오늘 종빈이형 결혼식 지나서 시간좀 죽이다가 현재랑 둘이 구경갔다.
공연명은 빚잔치... 뭔가 애잔했다.
체원숭이도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오늘 컨셉은 빚잔치라 각자 마실 술과 먹을 안주를 챙겨와야 했다.
냉장고에 있던 술는 누가 사왔는지 모르겠는데 공짜라고 먹으라고 했다.
늦게 와서 인스피어 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개러지락? 장르는 잘모름. 늦게와서 정신이 없었는지 무난했던거만 기억이 난다.
자리가 없어서 정수기위에 셋팅해서 술을 먹기 시작함. 바카디모히또는 현재가 샀다. 고맙다!
오늘 라인업은
최후의 라인업.
인스피어
서울아저씨
중식이
클랩스
린카네이션
너무 입구에 가까워서 철가방위로 테이블을 옮김.
다음에 올라온 서울아저씨.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드락?이라고 하나. 약간 블루스 같기도하고.
멜론 같은데 치면 나온다 한다. 시간나면 들어봐야겠다.
3인구성에 기타도 실력급이셨고. 목소리 톤도 좋았다.
맨발로 공연을 진행함.
밴드생활에 큰 의미였던 이곳이 닫게 되어 아쉽다는 멘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잘기억은 안남.
그리고 중식이.
파마머리 보컬이 포인트 역할을 확실히 해주는 마초스타일 밴드였다.
춤도 잘추시고 입담도 찰져서 호응이 제법 좋았다.
가사 내용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야동에서 보게된 썰, 일을 할수밖에 없는 자신이야기 뭐 이런 류였다. 터부시되는? 컨텐츠를 유머러스하게 푸는 스타일이지 싶다.
멘트중인 기타리스트.
그리고 내가 나름 팬인 클랩스.
셋팅중
보컬분이 오늘은 목상태가 풀포텐은 아닌거 같았지만 실력이 워낙출중하시니 좋은 무대 보여주심.
중간에 줄이 끊어져서 서울아저씨가 기타를 빌려주셨고 공연은 속행되었다.
베드피니쉬라는 곡을 따라불렀다. 민폐임.
23살이라는데 부럽다. 베이스가 진짜 잘침. 잘되었으면 하는 밴드이다. 아니 잘될거 같다.
그리고 사장님 세분중 한명이 보컬을 맡는 린카네이션. 등장!
메탈인데 속도가 여유있다고 해야하나.. 장르에 문외한이라.. 자작곡이라는 것도 신기했다. 멋짐.
느린템포의 메탈? 데스메탈인가? 잘모르지만 제법 멋진 무대였다.
마지막곡으로 엘리스인체인 에 위다이영 을 부르심. 역시 라이브가 힘이 있는것 같다. 좋은 무대였다.
친구들과 만든 클럽이 문을 닫는 마지막 공연의 마지막 라인업이라니. 결자해지가 같은건가 싶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궁금했다. 나름 좋은 롤모델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은듯! 밴드하는 건축과출신 사람들 모두의 워너비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 구경했다고 생각했다. 다보고 나오느라 꽤 늦게 나왔는데 집까지가는 272가 안 끊겼었다. 럭키.
그렇게 토요일을 훌륭하게 보내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726 [나노블럭] 곰돌이 푸 (0) | 2015.07.27 |
---|---|
20150614 [나노블럭] Weagle mini blocks 빅버드 (0) | 2015.06.15 |
20150531 1600팬더 남산공원 타워 (0) | 2015.06.01 |
20150525 [나노블럭] WISE HAWK 빨간 쿠키 몬스터 (0) | 2015.05.25 |
20150523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조화 : 김종성 (0) | 2015.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