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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너무 재밌다. 엠넷에서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한다.
화요일 헤드라이너
목요일 케이팝스타
금요일 언프리티랩스타
엠넷 밤11시 공략이 장난아닌듯..
쇼미더머니를 즐거 보고있었는데.. 시즌4가 끝났고. 갑자기 시작한 언프리티랩스타2 도 재밌긴한데..
헤드라이너 이건 뭔가 다른 느낌이다. 중학교때 스크레치가 하고 싶었는데 그냥 말았던 기억이 있다. 그냥 뉴메탈키드 되고 말았던듯. 오락실에서 ez2dj만 친구랑 했었었다. 썩 잘하진 못하지만 요새도 가면 추억팔이정도는 할 수 있다.(자랑)
여튼 헤드라이너 꽤 재밌다. 나는 가수다로부터 시작된 프로페셔널들의 실력대결이 이제는 dj까지 간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딜가든 자신있게 디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매회 탈락자를 만드는 경합을 펼친다. 쇼미더머니랑 뭔가 비슷하면서도.. 이건 장비를 다룰줄 모르면 아에 할수도 없어 신기한 맛이 더해지고 11팀의 스타일과 추구하는 음악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듯하다.
방금 2회가 끝났는데, 이놈의 헤드라이너 때문에 dj가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요새는 입문용 장비가 제법 잘나온다는 걸 확인. 없는 돈에 하나 갖고 싶어졌다. 파이오니아에서 나온 ddj-sr과 ddj-sx sx2이다.
Ddj-sr사진.
가운데 2줄더달린 ddj-sx2. 4트렉을 지원한다고 한다.
더 입문용으로 ddj-sb sb2가 있는데 뭔가 sr이나 sx를 사야만 할 것같은 알 수 없는 느낌??(
Xdj-rx라는 노트북이 필요없는 버젼도 있던데 가격이 ㅠㅜ.... 좀더 고민해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하자 ㅠㅜ
Dj라는 것이 지금 나오는 곡에서 다음에 나올 곡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기본이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잘 모르니까 말은 좀 아끼고.. 여튼 자기가 들었던 노래 중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트는 건 뭔가 누구나 할수 있는 건데 이걸 장비를 통해 효과를 넣고 두 노래를 섞고 또 새로운 노래로 만들 수 있는 건 좀 많이 멋진 일인듯.
베드룸 dj라는 말도 있다한다. 키덜트프로그램인 겟잇기어에서도 dj가 나온 걸 보면 요새 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는 것. 하우스파티라고 친구들 모아놓고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는 건 제법 쓸모 있는 스킬인거 같아 좀 파볼까한다. 믹스셋 같은거 갖고 있는 거 좀 멋진듯.(장비를 언제 살 수있을지는 미지수 ㅠㅜ)
여튼 그렇다.
언젠가 사면 여기에 올리고 그래야겠다.
ㅋㅋㅋㅋㅋㅋ
추석이나 빨리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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