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20151005 맥북프로 리퍼비시 모델 구매기 2015 early 13inch

반응형

베드룸 디제이 하려고 이것 저것 사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되가지고 맥북프로가 집에 왔다.


사실은 회사로 시켜서 오늘 퇴근길에 조심조심 가져왔다.


10년 쓸 생각하고 큰 마음먹고 샀다!! 내가 호갱닙!!


조촐한 벌이에 큰 씀씀이라 새삥으로는 못사고 리퍼비시 모델을 구입했다. 여튼 성능은 괜찮은거 같으니, 잘 쓰기로!



박력있는 흰색 박스다. 



사양이 잘써있는 스티커.



DHL을 통해 배달되었다. 회사 카운터에서 받아주심. 

오늘 이거 까볼 생각에 일 열심히 했다. 진짜 열심히 했다. 30분더 일하고 왔다.



박스는 약간 귀엽게 테이프로 되어있다.



칼로 조심스레 뜯어준다.



오오 열린다!!



짜잔! 박스가 없다!!!! 리퍼비시 추노구성!



흰상자를 열면 이런 구성



검은 상자에는 종이 쪼가리 몇개가 있다.



주의사항이 있다.



이제 본체로 가보자.



뜯으면 반품안된다 인가? 잘안 읽어봄.




오 내가 앱등이다!!



정말 얇다.



흥분해서 카메라 흔들었다.


얇고 잘빠졌다.



로딩중



시간을 설정!



키보드 설정



와이파이연결!



애플아이디 로그인



컴퓨터 계정을 생성




키체인 머시기도 하고



오 뭔가 마지막인거 같으다.



밀당 중..



오오오오



요세미티의 위엄!!!!



사람들이 일련번호는 가려서 따라해보았다.



레티나간지. HD6100. 뭔지 잘모르는데 괜찮은거 같음.


SSD 128기가. 아껴써야한다. ㅋㅋ 외장하드 하나 구비 해야할듯.



El Capitan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serato dj님이 아직 완벽지원을 안한다 하니.. 요세미티의 광활함을 더 느끼겨고 난중에 넘어가자.



드디어 설치 ㅠㅜ



싸이클 1의 간지. 



아껴서 잘써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