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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60314 거제 CGV 엽문3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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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이기도 하지만, 내생일이다. 


ㅠㅜㅠㅜ


휴가도 딱 맞았겠다해서 이번 생일은 거제도에서 지냈다.


몇년만인지 모르지만, 엄마가 해준 미역국 먹고 으쌰으쌰함.


그냥 올라오긴 뭐하니, 아버지 어머니와 영화를 보기로 했다. 회사에서 생일이라고 준 문화상품권으로 엽문3를 예매했다. 거제 유일의 백화점 디큐브의 CGV에서 했는데, 보는 사람이 우리밖에 없을까 걱정했었었다. 다행(?)인지 사람들 몇명이 더 있었다.


영화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쓰기로 하고.. 일단 거제 CGV사진 몇장을 올린다.


요건 주차장사진.




이것도 주차장 사진이다. 주차구획이 생각보다 좁은편이다. 확장형이 대세인 요즘이랑은 좀 안맞는 느낌.




주차장 평면도 되겠다. CGV는 6층에 위치.




매표소 전경. 인테리어는 잘되어있는 편이다. 월요일이긴 했지만, 조선소 아재들로 북적북적할거 같았는데, 요새 불경기는 불경기인듯.




거제 CGV 팝콘가격. 알바생이 구수한 사투리로다가 어니언 팝콘을 권해주었다.




시간이 얼추되어 위로 올라가기로!




인테리어 미디어월. 색이 계속 변함.




거제 CGV되시겠다.




상영관이 있는 7층은 디큐브 문화센터와 인접해 있었다.




바르미 샤브샤브 칼국수도 있었음.




상영관 가는 길.




섹시한 데드풀




인터넷 모바일 티켓이다.




상영관 가는길.




흔들리고 안보이지만, 스크린이다.




다보고 나옴..


조선업이 어렵다는 말이 피부로 느껴지는 그런 영화관 답사기 였다. 오랜만에 아버지 어머니와 영화 보니 기분이 좋았다. 시간나면 자주 내려와야 될거같으다. 부모님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뭔가 내용이 없지만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