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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60124 엄청 늦은 칼라잉크프린터 캐논 MG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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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커 커선생님께서 프린터를 하사하셨다. 모델명은 MG7520.


a4까지 밖에 출력이 안되는 프린터이지만, 칼라 사진이 기깔나게 나온다고 하여 사달라고 졸라서 하사해주셨다.


근데 정작 테스트로 한장만 뽑고 안뽑고 있음 -_-;;


이제좀 뽑아봐야겠다. 박스 오픈할때 찍어둔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딱히 좋은 정보는 없으니, 스팩이나 장단점이 필요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나 광고를 눌러주시기 바란다.


그럼 박스오픈 사진을 쭈루룩 올려보겠다.



박스 오픈 샷이 있었던거 같은데.. 왜 카메라에 없지.. 여튼 이 시점 부터 시작.




사진전용 인화지를 샘플로 준다. 땡큐




박스 내용물은 이러하고... 뭐 뒤집어서 넣고... 말하나도 없이 그림으로 설명.




늠늠한 본체되시겠다.




트레이를 열어서... 뭐 어떻게 했었는데 까먹음. 그림 잘따라 하면 된다.




스티커 ㅂㅓ리고, 열고, 올리고, 버리고, 내리고




시킨대로 하는중



좋아. 이걸 버린단 말이지.



다음 스텝이 코드를 꽂이 시오 인데.. 11자 돼지코라니..!!!

변압기 필요한가! ㅎㄷㄷㄷ 하면서 인터넷 검색했더니. 프리볼트임.




잠시 마실 나가서 사고 돌아왔다.




이제 코리아 스텐다드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전원을 연결!



우렁찬 로고님.



언어를 선택하라고..?



오...




터치가 된다. 쩐다. 2016년 만세.





뭔가 읽을수 있는 글귀가 나와서 선택.



오케이!




잉크 꽂는 걸 6단계로 나누어 지나치게 친절하게 알려줌




응 알았어.




모습을 드러낸 잉크 6개짜리 헤더




오 그렇게 꽂는 거구나.



알았어. 천천히 꽂아주지.




꽂으면 빨간 불이 들어와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삽질중인지 알려준다.





6개 다꽂으니 처리를 해야한다함.





계속 처리중이심




시험인쇄가 시작되었다!!



오오오오 근데 왜 파란색하고 검은색만 나오지?




뭐 잘못된거인가... 여튼 되는거 같아 다음 스텝으로.



오오오 컴터 연결 없이 에스디카드만 꽂았는데 그림이 화면에 뙇




어서 나오라고!




응?



인쇄 용지를 뒤집어 넣었다. 한장날림.



용지 다시 잘집어 넣고 재출력



이욜



완전 사진관 사진임.


정말 괜찮은 프린터이다. 아직 피시랑 연결을 안해서 문서는 못뽑는중; 오늘 방정리 시작했으니.. 주말쯤엔 스캔도 하고 문서도 뽑을수 있게 셋팅해야지.


뭔가 날림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이것은 정녕 리뷰인가. 일기인가. 헛소리인가.






아 이거 안올라간줄 알았는데.. 올라갔네..




샘플 지 전체 들어서 뒤집어서 넣었더니 설명서에 인쇄된 모습이다.프린터 고장 안났으면 좋겠다.






이건 아까 설명한 잘 뽑은 사진. 리뷰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