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8 핏빗 알타 fitbit alta 피토비토 아루타!

아 신나게 글을 적었는데...
날라갔다!!! 아하하하
여튼 요새 블로그 글쓰기가 뭔가 안땡겨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월요일이 개천절이라 쉬게된 일요일인 오늘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언제나처럼 사진을 쭈와악 깔고서 코멘트식으로 적는 리뷰를 시작해볼까 한다.
그럼 사진 갑니다!!!

뭔가 민트색이 끌려서, 이걸로 했다.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해서 13만원이었나.. 짭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잘쓰고 있다.

요건 박스의 뒷면.

어디 재고로 박혀있던걸 파는건가라고 생각함.

박스를 열어보자!!

너무 민트색이다. (좋아하지마라)

내용물.

다 꺼내보면 이런 구성이다.

메뉴얼 및 종이 쪼가리

박스에는 충전기가 있었다.

오 예쁜데.

충전기는 이렇게 끼나보다.

여기 접속하라는 뜻이었던 듯.

안드로이드 핏빗 앱을 받고 켠 상태이다.

앱이 많이 친절했다.

충전기 결속방법도 친절히 알려줌.

블루투스가 잡힘.

트래커에 뜬 번호를 앱에 입력하는 중

이거 뭐라 썼는지 기억이 안난다. 딱히 쓰는 중에도 말안했던거 같은데...

업데이트도 하고

카톡도 오고

이거 시간이 좀 걸렸던 듯.

트래커에도 뭔가 게이지가 차고 있다.

업뎃 완료!!!

당연히 배송받은 직후라 베터리는 음스므.

구질구질하게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준다.

트래커의 관리에 대한 부분.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명.
뭔가 와이드 비율을 좋아해서 넓게 나오게 했다.

하루에 만보 10,000보를 걸으면 축하해준다. 달성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거 좀 신기한데 차고 뭘하면 뭐했는지 뜬다. 잘 안 맞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거 체크해내는게 신기하다.

하도 안움직이면 움직일 시간을 알려줌. 딱히 떠서 움직인 적은 없다 ㅋㅋ

알림기능이 있다. 쓰진 않음.

디스플레이 방식을 선택!!

넓고 크게 보이게 간다!!

민트색이 질리면 다른걸 낄수있다고 알려주는 페이지.

앱의 대시보드 화면이다.

운동에는 트레킹 기능이 있는데 이거좀 신기방기하다. 동네한바퀴 돌면 알려줌 ㅋ

이건 대시보드의 화면.

사람이 참 바보같은데.. 이걸 차고 내가 얼마나 걷나보니 생각보다 출퇴근때 많이 걸어서 신이나서 뭔가 많이 먹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내생활을 에너지적인 측면에서 검토해볼수 있는 정보를 주는 고마운 시계인듯. 알타는 뭔가 디자인적으로 특화되어서.. 혈압체크가 안된다. 높이도 카운트가 안되던데 아이폰은 되나 싶기도 ㅎㅎㅎ
여튼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썼다. 웨어러블 이 쏟아지는 세상이다. 여러가지를 써보고 이게 제일 좋아요!! 이런 글이 아녀서 정보력은 후달리지만, 여차저차 남겨본다.
리뷰글 쓸게 제법많이 남았다. 짬나면 또 올려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