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음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126 용도자 데스티니 데칼 완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 많이 들어와서 또 쓴다. ㅋㅋㅋㅋ 용도자 데스티니에는 습식 데칼이 들어있다. 물판박이? 라고 보면 되는 이 스티커는 습식에 걸맞게 물을 필요로 한다. 일단 원하는 모양의 데칼을 제단한후 물에 불려서 떨어지게 만들고.. (사진이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없다.) 데칼을 부착할 프라모델의 부위에 마크 세터를 발라준다. (준비물을 이제 말하는 센스) 그리고 물에 불어 부유중인 데칼을 핀셋으로 마크세터바른 부분 위에 올려주고 면봉으로 물기를 쓰윽 닦아주면 완료. 곡면이나 굴곡진 부분에는 마크핏 이라는 걸 발라서 데칼을 유들유들하게 만들어 잘 붙일수가 있다. 모델링 홀릭 이라는 사제 데칼 사이트가 유명하며, 반다이 정품 데칼은 정품인데도 불구하고 핀셋으로 좀 수정할라치면 다 찢어져서 개.. 20160124 메탈빌드st 용도자 데스티니 가조 완료! 한 파츠, 한 파츠 만들다보니 완성되었다. 늙어서 그런지 한번에 만드는거 잘안된다. 약간 지친달까.... 여튼 데칼 마감 전 까지 가조 완료하였다. 펄느낌이 들아간 파란색과 빨간색은 약간 메탈릭한 간지가 난다. 베이스는 반다이의 mg 스트락 RM 버전에 동봉된 버전의 카피 모형인거 같은데.. 메뉴얼에 번호도 다르고... 부품도 몇개없고 해서 마지막에 급하게 때려박은게 아닌가 싶기도.. 미묘하게 디스플레이가 안된다. 등짐이 무거워서 그런듯... 디피 노가다 끝에 요정도에서 마무리 지었다. 데칼 부치고 또 찍으까 싶음. 박력! 간지! 발이 좀 잘못되었는데... 방금 자세잡다가 던질뻔 했다. 고로 봐주삼 ㅠㅜ. 방패는 오픈 기믹이 있다. 지금이 열린 상태. 몸통 만들면서 찍어 두었던 사진. 하 이거 단계단계 .. 20160116 D museum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9 LIGHTS IN 9 ROOMS /SPATIAL ILLUMINATION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디뮤지엄 이라는 곳이 생겼다. 정확히 언제 생겼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최근으로 알고 있다. 대림미술관의 서브정도 된다고 하면 되려나.. 여튼 위치는 한남동이다. 서울에서 순위권에 드는 비싼 동네다. 한남동 더 힐즈라는 초호화 아파트가 옆에 있었다. 뭔가 돌마감에다가 조명도 신경 썼고.. 위치가 좀 안 좋다고 하기엔 강남까지 6정거장이다. 쩐다. 전시를 관람하러 온 것이지, 나 돈없는 거 느끼러 온거 아니니.. 사진을 보도록 하자. 옥수역 5번출구로 나왔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낮은 난간을 보면 떨어질까 무섭다. 난간이 좀 낮은거 빼면 멋진 공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디뮤지엄으로 가는 길은 네이버가 친절히 알려주겠지만.. 걸어가긴 좀 먼 데 있다. 마을 버스로 2~3정거장? 여튼 나는 걸어가서 잘 모르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