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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마지막 조립기이다. 연달아 쓰려니 좀 지치는 듯?
내방에 옷장겸 책장겸으로 쓰려고 찾아보다가 무볼트 행거 선반이란게 있어서 오 이거 신박하구나 하고 이걸로 정했다. 사실 스피드렉 이라는 브랜드가 뭔가 많이 팔리는 느낌이었는데, 선반깊이가 행거들어가는거는 400 500 밖에 없어서.. 하 500짜리 써야하는가 했었는데. 슈렉이라는 데서 파는 행거선반은 깊이 600짜리도 있었다.
그래서 또 대차게 카드를 긁었다.
여튼 내가 산건 3개인데 2개는 상판 2개짜리 하나는 상판 3개짜리. 가로세로 1200에 600이고 높이는 900짜리다.
책정리만 하면 이사가 완전히 끝날듯.
조립감이 너무 안좋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이런 크기의 제품을 팔아주고 있다는 점에 좀 고마웠다.
스피드렉도 깊이 600짜리 행거타입 팔자!!!
이름이 슈렉이라 검색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행거선반을 같이 검색하면 찾을수 있을듯!?
2월8일에 이사를 왔는데 정리가 3월이 다되어가는데도 안끝난다. 3월 초중에 오사마리를 할 수 있도록 힘내야 쓰겠다.
간바레!
내방에 옷장겸 책장겸으로 쓰려고 찾아보다가 무볼트 행거 선반이란게 있어서 오 이거 신박하구나 하고 이걸로 정했다. 사실 스피드렉 이라는 브랜드가 뭔가 많이 팔리는 느낌이었는데, 선반깊이가 행거들어가는거는 400 500 밖에 없어서.. 하 500짜리 써야하는가 했었는데. 슈렉이라는 데서 파는 행거선반은 깊이 600짜리도 있었다.
그래서 또 대차게 카드를 긁었다.
박스가 프레임따로 상판따로 와서 뭐지 했었다. 더욱이 상판 박스가 3개가 안오고 2개만와서 뜯어보지도 않고 막 상판이 안왔어요 했었는데, 뜯어보니 다있었다. 천하제일의 블랙컨슈머가 될뻔했었다.
여튼 내가 산건 3개인데 2개는 상판 2개짜리 하나는 상판 3개짜리. 가로세로 1200에 600이고 높이는 900짜리다.
조립메뉴얼은 뭔가 심플. 글씨랑 그림이 좀 작다 생각했다.
기둥이되는 파츠.
진짜 절대 붙이고 싶지않은 네임택과 기둥 바닥커버. 이름이 Shurack이다. 이름 지은 사람은 혼좀 나야겠는 부분.
기둥과 가이드를 결합시키고...
이런식으류 연결하나 했는데.
겁나 반대로 꼈었다.
이게 진짜 겁나 빡빡하다. 도장두께가 설계에 반영이 안되었는지, 아니면 도장퀄리티컨트롤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겁나 안들어간다. 고무망치를 예쁜걸 넣어놓았는데 밤10시가 넘어서 막 치기가 미안해서 ㅠㅜ 그냥 몸무게로 눌러서 조립했다. 근데 진짜 다 안들어가는 게 정말 빡셨다.
결국 한 5mm정도 올려나오는 식으로 마무리했다. 프레임에 닿을 정도로 붙어야 될거 같았는데 망치로 쳐도 안되는 부분이어서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했다. 나름 살짝 올라와있어서 괜찮다 생각했다.
프레임 한 세트가 완료되었다. 이제 상판2개짜리 2세트 더 만들면 됨.
너무 힘들어서 사포로 갈면 괜찮을까하고 갈아도 보았는데, 별차이없어서 안했다..
높이차가 크게 나면 안되니, 기조립된 프레임에 맞추는 식으로 프레임을 조립해 나갔다.
측면을 사다리처럼 만든다음에 장변 프레임을 조립하는 식으로 진행.
넘나 힘들어서 엄마보고 싶을뻔했었다.
여튼 완성시킨 부분
상판을 보자!!
측면은 아무 가공이 안되어 있어서 물을 뿌리게되거나, 습기를 먹게되면 다터져버릴수 있어 사용할때 조심해야한다.
상판은 흰색과
나무색으로 양면이 다르게 칠해져있다. 나무색이 생각보다 좀 칙칙해서 흰색으로 쓰기로 했다.
옷을 이딴식으로 거는건데, 높이가 900이라 팔이 바닥에 접히는 부분이다. 위를 책상처럼 쓰려고 하다보니 어쩔수 없었다.
옷을 정성스레 걸어주고.. 안입을 옷도 빼놓고...
예쁘긴 한데 쓰지않은 고무망치.
선반은 책을 놓으려고 해서 높이가 900임.
간접조명으로 T5를 바테이블때와 마찬가지로 전기코드로 연결.
더 은은한 느낌인데, 카메라가 거지라 안찍힌다.
책정리만 하면 이사가 완전히 끝날듯.
조립감이 너무 안좋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이런 크기의 제품을 팔아주고 있다는 점에 좀 고마웠다.
스피드렉도 깊이 600짜리 행거타입 팔자!!!
이름이 슈렉이라 검색이 잘 될지 모르겠지만, 행거선반을 같이 검색하면 찾을수 있을듯!?
2월8일에 이사를 왔는데 정리가 3월이 다되어가는데도 안끝난다. 3월 초중에 오사마리를 할 수 있도록 힘내야 쓰겠다.
간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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