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20210828 &tradition Flowerpot VP9

반응형

질렀드아~~~

싸게사려면 노르딕네스트에서 사거나 nest에서 샀어도 되는데 뭔가 그냥 다이빙홈(divinghome)에서 구매했다.

flowerpot은 반구의 등갓에 반구의 조명받침이 예쁜 조명시리즈이다. 크기나 조명타입에따라 다양한 버전이 나와있다.
VP1은 펜던트(매다는조명)이고 지름이 23cm
VP2는 펜던트이고 지름이 50cm
VP3는 테이블램프이고 지름이 23cm에 높이가 50cm
VP4는 테이블램프이고 형태가 VP3랑 다르게 생김 지름은 23cm 높이가 36cm
VP5는 뭔가 가든이라고 써있는데 검색이 잘안된다.
VP6는 Topan이라고 flowerpot과 다르게 생겼다.
VP7는 펜던트이고 지름이 37cm
VP8는 벽부등(벽에붙이는 조명)이고 지름은 23cm
VP9은 USB로 충전하는 휴대용조명이고 지름은 16cm

뭔가 많으다.

여튼 내가 산건 VP9. VP3가 많이들 쓰는 모델인데 VP9은 크기가 더 작고 충전해서 밖에서도 쓸 수 있다.

백년만에 언박싱 사진을 올려본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스티커엔 이렇게 뭐라뭐라 써있음.


박스를 열어보즈아~

뭔가 안 박스가 제품박스고 바깥박스는 택배박스였던듯.


박스에는 예쁜 라인 드로잉이 그려져 있다.


요건 측면.


이게 정면인가?


이것도 측면


윗면은 뭔가 패키지가 손잡이로 쓸 수 있는 박스다.


잘접으면 손잡이가 되겠지?


하지만 나는 필요가 없다.


다 열고나니 메뉴얼이 뙇.


공장이 중국에 있는지, 중국어 한장 영어 한장 있었다.


제품설명과 충전선 연결방법, 충전 확인법등이 써있다.


다시 본체로 돌아와서, 골판지 판을 들어올려보면


종이로된 완충 패키지가 나온다.


뭔가 느낌이 옵티머스 프라임.


패키지를 열면 micro 5pin 충전케이블이 나를 반긴다. C-type이면 더 좋았겠는데, 여튼 5pin임.


그리고 흰 패브릭포장에 잘 쌓여있다.


짜잔. 작고 귀엽다.


나름 디테일이 있는 5pin 케이블.


바닥면에는 충전 포트가 있다.



다른 vp시리즈는 다 뚤려있는데, 조명이 엘이디라 그런지 확산면이 달려있다. 조금 아쉬운데 이유가 있겠지? 하고 엘이디는 수명이 다하면 엔트레디션에 요청하면 모듈을 구매할수 있다고 메뉴얼에 써있었다.


연결하면 이런 느낌임. 코드색상을 조명색과 맞춰주었다면 정말 좋았겠다.


등갓의 꼭지를 건드리면 조명이 켜지고 또건들면 조도가 50프로로 또건들면 20프로로 줄고 또 건들면 꺼진다.


충전중일때는 바닥면에 LED가 빨간색인데, 완충이 되면 초록색이 된다.
충전에 8시간이 걸리고 11시간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뭐여튼 예쁜 조명임. 오랜만에 블로그에 올려보았드아~~

색상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살수 있고, 가격도 비싸지만 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