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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_[이마트타운답사#3]_이마트 헐크버스터잼 폭풍포스팅중이다.이마트. 이마트 타운 안의 이마트이다. 솔직히 별다를건 없었다. 늘보던 이마트임. 그래도 뭔가 눈길을 끌었던 것들 위주로 사진 몇장을 올리고, 다음파트로 넘어가보자~이마트는 1층과 2층에 위치 해있다. 자주보던 캐시어 2층은 옷이랑 화장품, 장난감 이런거 판다. 고놈참 저렴하군. 이불팔아요. 친환경 생활용품 JAJU. 자주 들리라고 자주. 속옷 팔아요. 해외여행가라고 케리어를 파는 중. 해외여행은 케리어와 함께. 가방이 알록달록. 오! 사진으로만 보던 헐크버스터. 안가보신분은 역시 사진으로 보시겠지만, 다들 오면 사진 한장씩 찍는 곳이다. 이마트타운 자료검색하느라, 구글링했더니, 헐크버스터사진만 나오더니... 이게다 이놈때문. 박력!실사이즈려나...? 잘모르겠다. 그정도 되는거 같기도. ..
20150731_[이마트타운답사#2]_THE LIFE 더라이프 이마트식 이케아 피콕키친을 뒤로 하고, 들린 곳은 이케아 아니 더라이프 이다. 위치한 층은 2층. 창고형쇼핑공간이 없고, 미친듯이 넓지 않다는 것만 빼면 이케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하다. 물론 이케아가구는 없다. 그래도 여러 가구들, 인테리어집기들, 페인트, 화장실도기, 주방기구 등등등 볼거리 살거리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아무래도 볼거리가 많은 파트이니 사진으로 바로 넘어가보자. 피콕키친을 나와서~ 카트보관 코인락커다. 처음봄. 좀 신기함. 위층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더라이프가 있는 층이 나오는데 친환경페인트로 유명한 벤자민무어페인트가 자리해있고, 오른쪽으로 꺽어서 직진하면, 좌 이마트. 우 더라이프. 종업원이 깍듯이 졸고 있다. 진입. 용기들이 있고 마스코트 쯤 되어 보이는 회색 새. 후라이펜도 ..
20150731_[이마트타운답사#1]_PEACOCK kitchen 피콕 키친 일산에 이마트 타운이 생겼다. 최근이라기엔 좀 오래되었으니 그냥 생겼다고만 하자. 메르스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380억원의 매출을 낸것으로 뉴스에서 많이 떠들었었다. 여튼 이번에 회사에서 팀원, 인턴 까지해서 총 6명이서 답사를 다녀왔다. 일과시간에 갔다왔다.(나이스, 회사 최고) 기본정보를 얻고자 홈페이지를 뒤졌지만, 모바일 홈밖에 없었다. http://m.emarttown.kr/나온 정보는 몇층에 뭐가 있다는 그림과, 이미지들. 층별 평면도나 입점 매점에 대한정보는 좀 부실 했던거 같다. 갔다와서 생각해보니 그정도가 딱 괜찮았던거 같기도... 여튼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이마트타운은 일렉트로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 피콕키친, 더라이프, 몰리스펫샵 및 기타 자잘한 시설들의 집합이다. 몰리스몰은 ..
20150714 스윙스 '그만 생각하고 싶다.' 퇴근길에 들으면 우울해지는 곡. 야근 후엔 더 심함. 힘내자. '난 자주 죽고 싶어' 로 시작해서 그런가 보다.
20150712 inside out (약스포) 울었다... ㅠㅜ 성장하는 소녀가 전에 살던 동네를 떠나 겪는 우울과 슬픔도 그랬지만.. 버스를 타고 전에 살던 곳으로 가려고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본심을 말하고 울고... 엄마아빠가 딸을 안아주는 장면은 버틸 수가 없었다.ㅠㅜ(30살임) 사람 감정을 케릭터화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흥미로운 영화였다. 빙봉이 조이랑 로켓타고 위로 올라가고자 노력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추진력이 일정할때 추진체의 무게를 줄이면 가속도가 올라가니까... 이걸 장면으로 표현한게 과학적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과학적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장면이었다. 또 비슷하게 오~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까먹음.(자랑임) 여튼 오랜만에 영화관 다녀왔다.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ps. 영화 시작전에 나왔던 단편인 라바(lava)를 ..
Surrender - Limpbizkit 아직도 림프비스킷을 좋아한다. 중학교때 미션임파서블2 테마곡이었던 Take a look around에서부터 뭐 다 좋아함. 웨스가 잠시 나갔던 앨범은 막 좋아하진 않는다. 여튼 이건 언퀘스쳐너블 파트1 에 있는 서렌더. 갑자기 떠올라 이리 포스팅해본다. 조금은 어두운 곡이다. 뭐 가사는 좀 희망적인거 같기도하고. 웨스볼란도 라는 거물 기타리스트가 잠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레코딩한 앨범인데, RATM과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앨범이었다. 나는 대충 알에이티엠프비스킷이라고 놀림. 둘다 좋아하는 밴드라 이 앨범도 꽤 오래 들었다. 재수할때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잘기억은 안나고.. 파트2가 곧나오네 마네 했는데 안나옴.... 여튼 자기전에 하나 올리고 자려고 이리 주저리 주저리 해보았다.
Obey the Beard -Psychostick 싸이코스틱(싸이코스 딕)이라는 개그성향 하드코어밴드이다. 공연영상보면 진짜 저런 의상을 입고 공연함. 그냥 들으면 그냥 메탈이네 하고 말 밴드인데, 가사가 많이 웃긴 편이다. 링크된 영상은 수염에게 복종하라는 노래이다.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제법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고, 또 재미도 있어서 요새 좀 자주 듣는듯! 포스팅 끝!
20150605 사가정 초밥 강씨초밥! 금요일. 어김없이 칼퇴를 했고... 오늘은 사촌동생을 먹이는 척하면서 내가 술먹을라고 불렀다. 뭐먹고 싶냐 라고 묻고 내심 삼겹살을 기대했는대.... "초밥." 그래서 찾아갔다. 춤추는 풍선아저씨는 아니지만 적절한 메뉴판 아저씨 서있었고.. 허름한 계단으로 달려들어감. 밑반찬은 사가정에서 기대하기 좋은 레벨이었다. 딱히 나쁘지도 엄청 쩔지도 않는 그냥 사가정 레벨. 시키기를 모듬초밥하나랑 강씨초밥 하나를 시켰나? 그랬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나옴. 그리고 제법 맛있었다. 회도 큼직큼직하고.. 와사비푼 간장에 찍어 입에 넣으니 입이 꽉차는게 미스터 초밥왕인줄 ㅋㅋㅋㅋ는 농담이고 괜찮았다. 입이 꽉차는건 제법 기분 좋게 기억에 남았다. 나는 목적을 달성키위해 처음처음을 시켜서 한 3/4병을 먹고 사촌동생 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