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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_어반하이브 도심속 콘크리트 벌집. 멋지게 빛나고 있어서 사진 찍었다. 강남 교보문고 있는 4거리에 위치.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잘만들었다고 생각중...
20150807_숭례문 근처. 남대문시장 근처. 이케아 갔다가 집가는 길에 들렀다. 의도적으로 들린건 아니고, 버스갈아타러 가는 길에 있었음.대도시 서울의 느낌이 잘나는 사진이 나와서 이리 포스팅한다.똑딱이로 약간 흔들렸지만.. 혼자보기 조금 아까워서 ㅋㅋ 빛 발하는 건물들. 밤하늘과 잘어울어진다. 퇴근은 좀 일찍했으면 좋겠다. 불탔다가 다시 살아나신 숭레문. 야간 조명이 밝다. 대도시 서울이다. 지나가는 빨간버스. 불안꺼진 오피스빌딩들. 뻘글은 이정도 쓰고 자야지
20150807_이케아 광명점 IKEA 아이키아! 이케아다!강남에서 일식 파스타를 먹고, 친구들 보내고 라기보단 내가 혼자 나왔지. 금요일이니 사람이 없지 않겠나 해서 이케아로 향했다. 추진력 인정? ㅋㅋㅋ강남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가서 버스타면 1시간 가량 걸린다. 강남 교통은 참 좋네. 도착했다!!! 옆에 붙어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브릿지로 연결 되어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영문도 모른체, 에스컬레이터에 의해 위로위로 올라가고.. 정신차리면 쇼룸이 시작된다. 2번째 온건데.... 계속 길을 잃어버렸다. 길치인가 ㅠㅜ... 구경좀하다보면 아까 왔던 자리. 쇼룸을 나가자!! 조명 팔아요. 혼자와서 쇼룸 구경은 좀 뻘줌했는지, 창고형 매장으로 내려가는데 30분도 안걸렸던거 같다. 코스트코 같은 이케아가 좋다. 이런 장면도 연출 되고.. 좀 멋지다 ..
20150712_건대 커먼그라운드 장소추천이랑 리뷰랑 무슨차이인가....장소 리뷰한거 장소추천으로 옮겨야 겠다.여튼 이번글은 한~~~참전에 친구와 갔었던 건대 커먼그라운드이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6번출구서 나와서 걷다보면 등장하는 파란 컨테이너박스들. 이런 건물 입면 좋다! 울퉁불퉁 튀어나오고 일부는 유리로 디스플레이공간이 되고.. 공모전과 졸업전에 종종 등장하던 컨테이너박스건물. 물론 플레툰 쿤스트할이 더 먼저 만들어졌지만, 뭔가 복합문화공간이라 모두를 웰컴하는 느낌은 아니기에... 이 곳이 컨테이녀박스건물로, 커먼그라운드라는 이름에 맞게 많은 이들에게 이슈화되는거 아닌가싶다. 비가와서 약간 감성 돋게 사진이 나온다. 파란색 컨테이너박스들. 반대편 동은 좀 밋밋하게 플랫하다. 엑스자 브레이싱이 눈길을 끈다. 두 동을 연결하는 브릿..
20150730_광화문 광장 약속이 있어 왔는데, 시간이 좀 떠서 광화문을 방황했다. 흔한 패턴. 마이크로소프트 사옥? 오묘한 색이 뭔가 멋졌다. 때마침 서울바자축제 중이었다. 메르스때매 개판난 내수시장 살려보자는 취지인듯. 미친듯이 더운 날씨였지만, 사람들이 제법 모였다. 세종대왕님. 주변의 판매부스들 지붕과 측우기옆 아이의 옷 색이 같아서 재밌는 사진. 다양한 질감의 덩어리를 쌓은 빌딩. 재밌다고 생각한다. 큰길에서 잘안보인다는게 좀 아쉽다. 횡단보도. 청계천으로 갈 수 있는 방향. 해질녘에는 사진이 뭔가 멋지게 나온다. 건물들도 멋져보임. 입면 디자인이 잘 된거 같아 찍었다. 서울은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시간나면 좀 다녀야겠다.
20150807 일식파스타집 고에몬 상욱이 민이랑 갔었던 일식 파스타 집이다.뭔가 명란젓 얹은 파스타를 팔거 같았는데, 진짜 있었다. 가격은 강남이니 만큼 좀 나가는 편이지만, 이런 음식점 자주 볼수 없으니... 뭐 없는거보단 있는게 좋지 않은가!셋트메뉴로 시키면 12,900원에 파스타 한접시와 음료수를 마실수 있다. 1층에 위치! 대기는 별일 없으면 한다고 보면 된다.. 좀 일찍와서 다행이 별로 바로 앉음. 테이블엔 못앉음 ㅠㅜ어학원이 많은 강남이라 그런지 혼자와서 드시는 분들도 제법 있었다. 콜라와 샐러드가 등장! 검은 접시위에 서빙되어 나온다. 메뉴판.하프엔하프라는 메뉴가 1면에 나와있다. 3명이서 다 다른 파스타로 음료나오는 셋트로 시켰다. 나왔다!! 이름은 까먹었고(자랑) 버터로 볶아진 면위에 함께 볶아진 새우 몇마리와, 김, 깻..
20150731_[이마트타운답사#5]_트레이더스 대망의 마지막 이마트타운 포스팅. 몰리스펫샵은 안갔다. 블로그 말투를 존대로 했었는지 반말로 했었는지 헷갈린다; 여튼 트레이더스는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훌륭한 층고와 함께 물량공세를 해온다. 나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이건 그냥 코스트코다. 피자랑 핫도그랑 갈아먹는 양파가 없다 뿐이지... 파는 물건이 조금 다르겠으나, 취급품목, 공간구성. 물건의 진열방식 등등등 많은것이 코스트코와 닮았다. 차이가 뭐냐고 하면 연회비가 없다는 점! 이거 100점! 거기다 초록색과 나무패널들을 인테리어에 사용해, 레알 공장간지인 코스트코보다 뭔가 좀더 인간적인 느낌이 난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사진으로 넘어가보자! 진입!! 카메라를 신나게 흔들고 어?! 입구옆의 보석 코너. 상봉 코스트코가 계속..
20150731_[이마트타운답사#4]_일렉트로마트 키덜트 지갑 다털 기세 이마트타운의 이마트 다음으로 간 곳은, 지하1층에 위치한 일렉트로마트 이다.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를 모토로, 키덜트들 지갑 다털 기세로 계획된 무시무시한 곳. 성인남자가 나 요새 취미가 이거야 하는거 운동기구류빼고 거진 다있는 느낌이다. 역시 볼거리가 많은 파트이니 사진으로 리뷰를 진행해보자. ps. 노느라 이제 올립니다. (__)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반기는 일렉트로마트의 마스코트. 일렉트로맨인가? 내려오던중의 모습. 넓고 좋다. 진입!!. 마스코트 어께에 놀람. 엄청 넓음. 입구 오른편은, 삼성과 엘쥐을 콜라보. 이제 시작되는 지름신의 유혹. 볼거리가 많다. 이건 레고 조형물. 터미네이터. 레고 조형물 뒷모습. 콘솔 게임기 섹션. WII가 무슨 말이냐... 닌텐도여.. WIIU는 어딨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