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드스탁 1999 나는 우드스탁 1999가 정말 멋진 락페스티벌이었다고 생각했었다. 넷플릭스에 오늘 뜬 다큐를 보기 전까진... 세상 남자새끼들 고추달고서 미친짓하는 건 알았는데, 내가 멋있다 생각했던 그 우드스탁 1999도 드런 미친짓의 결정체였다는 게 충격적이었다. 꽤나 부끄럽고 수치스럽다. 콘과 림프비스킷, 레드핫의 극성팬으로서 넘나 부끄러운 일있다는게 좀 충격적이다. 1999년이면 20년 조금 전인데, 정보망의 발달 전이라 정말 개판 오분전 느낌으로다가 진행되었다는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뭐라할 대상은 없고 그냥 인간 그 자체에게 뭔가 병신같다. 이건 선좀 씨이게 넘운거 아닌가 나만 부끄럽나 이런생각. 울림이 있었어서 블로그에 이렇게 찌끄려보았다. 끝. 시샤모 바이바이 인트로에서 100점. 보컬은 좀 취향탈듯. https://music.youtube.com/watch?v=UwXNLudI6k8&list=RDAMVMO6FjugfygdI 20220418 내가 살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뭐냐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했던 사람이 나였다는 걸 알아차리는 부분이다. 그렇다. 220401 마누절띠 제이티비씨에서 쇼다운이라는 비보이 컨텐츠를 힌다. 원래라면 오늘 3화를 해야되는데 편집이 덜된건지.... 아니면 1화 2화 시청률에 맘에 안들었던지 오늘 3화차례인데 안했다 야이 개새끼들아 220312 토요일 언제였지 프리랜서한다고 깝쳤던게...제법된거같으다. 일이란게 사람봐주면서 들어오는게 아녀서... 할일이 졸라없다가도 갑자기 밤을 새는 기적같은 일이... 이럴라고 한게 아닌데 나의 소중한 클라이언트가 처음에 말하지않았던 작업물을 마치 맡겨놓았던거 마냥 달라고 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인데 이거 쓰다 생각난건 3스트라이크까진 넘어가주자. 시발 아 와씨 이정도되면 손절하기로. 절절매던 사장형님이 생각난다. 말바꾸기가 잦아서 피티때마다 오늘은 잘 넘어갈까 걱정했었는데 아시발 좆같은거 안해 시발 이라고 외쳐주길바랬는데 막상 갑과 연락하는 을의 위치에 서보니 그건 어려운 일이었다. 뭔가 어중간한 내 상황 내 위치. 올해는 그냥 이럴게 가볼까 싶기도 대표님 그냥 화도 내고 했으면 좋겠는데 뭔가 영업전략인지 .. 20220228 LimpBizkit Still sucks Out of style We cannot change the past But we can start today to make a better tomorrow 내가 프리랜서기 되었는데 다음 나의 명함에 넣을 문구이다. 21년 나온 스틸석스 쵸콜릿맛물의 충격을 그대로 담았다. 그냥 좋아서 쓰는 팬심. 내 인생 밴드. 내 인생 기타리스트. 항상 응원하고 기대한다. 220222_The Atomic Bitchwax 일하면서 듣다가 너무 좋아서 남긴당 https://music.youtube.com/watch?v=9oPPto3Biec&feature=share The Atomic Bitchwax "Energy" Lyric Video 2021 - YouTube Music music.youtube.com https://music.youtube.com/watch?v=P3xEflhGuK4&feature=share The Atomic Bitchwax - Shell of a Man 2018 - YouTube Music Featuring the powerhouse rhythm section from legendary space lords MONSTER MAGNET, THE ATOMIC BITCHWAX plays balls-to-th.. 220208 Soulfull USM haller 지난해 9월 26일인가 시켰던 USM haller 사이드보드가 드디어 왔다.ㅠ와 진짜 얼마나 걸린거냐 ㅠㅠ 이틀전에 받았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 nest.co.uk에서 샀는데, 뭔가 싸게 살수 있을거 같았었는데... 브렉시트가 지랄이 나서 배송료가 추가로 붙었고.. ㅠㅠ 제이크란 사람이 페이팔로 추가 결제를 요청했다. 사기였나..?ㅠㅠ 관세에 창고이용료 트럭배송비용 까지 하니 그냥 국내 편집샵에서 관부과세 포함 배송비 포함으로 샀어야했지않았나 싶으다. 면목동에 혼자 또는 커선생과 살때 내 취미는 싸구려 가구 사기였었다. 소프시스라는 가성비 터지는 브랜드가 있는데 진짜 다른거 빼고 책상만 6개정도 샀던듯.. 가격이 싸다보니 만듦새도 허접하고 금방 질려버리기 때문에 좀쓰다 버리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저번 .. 이전 1 2 3 4 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