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63)
20180131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 (크라이 아가레!!!) 오늘은 점심에 짬을 내어서 크라이치즈버거에 다녀왔다. 출입구의 모습. 부천점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년이 지난지도 모를만큼 오래되었는데. 인앤아웃버거의 밴치마킹판을 버리고 이제 브랜드컬러와 이미지를 잡고 제대로 가보려하는 느낌이었다. 울고있는 치즈. 울지말고 웃어. 크라이치즈버거. 문구는 이걸로 정해서 달려가는 느낌.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엄청 북적였다. 요새 카메라 잘못 들이밀면 경찰서에서 이야기하시죠 하기때문에 조심함. 주문시 콜라컵을 먼저주고, 원하는 음료를 따라먹으면 되는 시스템이다. 카운터의 모습. 메뉴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주메뉴로 압축되었고, 수제버거느낌보다는 페스트푸드느낌으로 돌아선 느낌이다. 근데 이게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님. 자리를 잡는데 좀 애를 먹었고, ..
20170712 엠블럭 피규어장식장 C타입 2x5 순수공간1978 우여곡절이 많아 속이 많이 상하는 2017년이 벌써 7월이다.그래서 피규어 장식장을 하나 구매하였다.거창한 가구타입, 심플한 공간박스타입등 여러 타입의 장식장이 있었지만, 가성비와 모듈시스템에 꽂혀서 엠블럭으로 정했다.어느날 갑자기 택배가 도착했다. 리뷰를 시작해 보겠다. 택배에는 깨알같은 꺠짐주의가 적혀있었다.이미 깨져서 상관없었다.(??) 박스안에는 약간은 정성스러운 종이와 스티커가 들어있었고. 내용물들은 충분한 뽁뽁이와 신문지뭉치로 잘 포장되었었다. 상품만들다가 하나가 남았는지, 서비스로 하필이면 별로 필요가 없어보이는 뒷덮개가 하나 더 들어왔다. 내용물의 재료의 도면? 평면? 입면? ?? 생각보다자세한 설명서가 여러장 들어있어 좀 놀라웠다. 딱히 실용적여보이진 않았지만, 노력이 돋보인 컬러 설명서..
20170526 초특급 브라운 멀티 핸드블랜더 MQ5135 개봉기 아침마다 쥬스를 마시기로 했다. 그래서, 핸드블랜더를 샀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면 막 쉽게 갈리는것 같아 보여서 갖고 싶었고, 디톡스쥬스?이런것도 해먹어서 좀더 건강해지면 좋지 않을까 해서 구입해보았다. 주문을 마친후 인터넷을 뒤져보니, 디톡스쥬스가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야채 손질은 그렇다치고 이걸 매번 삶고 식히고 갈고 하기가 귀찮을 거 같아 그냥 생으로 갈아 마시기로 했다. 여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중에 블랜더가 배송 되었다. 박스의 모습이다. 독일의 기술력! 야채를 다 갈아드립니다는 의미의 이미지 박스를 열어보았다. 필요한건 블랜더랑 컵인데, 이것저것 많이 끼워주셨다. 주의사항등이 적혀있는 종이. 안읽음. 윗커버를 벗기면, 부속품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이건 컵. 프라스틱인데..
20170406 슈퍼미니프라 대수신 개봉 및 조립기 반다이에서 엄청난 상품이 하나 나왔다. 이름하여 미니프라 대수신. 초딩때 침흘리며 봤었던 파워레인져에 나왔던 그 로봇이 미니프라로 나왔다. 아미아미에서 예매를 했고, 3월 말인가 받았다. 일본에서 온 택배인데 가까워서 그런가 2일인가 여튼 엄청 빨리왔다. DHL에서 시켰는데, 아저씨가 택배함에 잘넣어 놓고 간다고 사진도 보내줬다. 이건 사담이고.. 여튼 오랜만에 괜찮은 물건이 나왔다. 당연히 매진사태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아재들 중고딩들 대딩들 다모여서 하나씩살라고 하는건가 싶다가도..... 여튼 나도 샀다. 일전에 주오우쟈 풀셋을 다모았었는데... (친구 주민이의 노력이 컸다.) 뭔가 안만들다보니.. 이게 쌓이기 시작하더니 산만해졌고...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팔아버렸다. ㅠㅜ 그래서 그런가 이번엔 ..
20160818 핏빗 알타 fitbit alta 피토비토 아루타! 아 신나게 글을 적었는데... 날라갔다!!! 아하하하 여튼 요새 블로그 글쓰기가 뭔가 안땡겨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월요일이 개천절이라 쉬게된 일요일인 오늘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언제나처럼 사진을 쭈와악 깔고서 코멘트식으로 적는 리뷰를 시작해볼까 한다. 그럼 사진 갑니다!!! 뭔가 민트색이 끌려서, 이걸로 했다.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해서 13만원이었나.. 짭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잘쓰고 있다. 요건 박스의 뒷면. 어디 재고로 박혀있던걸 파는건가라고 생각함. 박스를 열어보자!! 너무 민트색이다. (좋아하지마라) 내용물. 다 꺼내보면 이런 구성이다. 메뉴얼 및 종이 쪼가리 박스에는 충전기가 있었다. 오 예쁜데. 충전기는 이렇게 끼나보다. 여기 접속하라는 뜻이었던 듯. 안드로이드 핏빗 앱을 받고..
160709 동현아 옐로우카페 바나나우유 엘쁠라토서 식사를 마치고 바나나우유 카페인 옐로우카페에 들렸다. 다음에는 지하2층에서 식사를 하기로.. 분명히 밥을 먹고 내려왓는데.. 왜이렇게 맛있어보이는게 많냐 ㅠㅜ 옐로우카페는 지하2층에 위치해있다. 식당가들이 위치한 지하2층은 뭔가 시장 느낌? 북적북적하고 재밌는 느낌이다. 그렇게 인기가 좋다던 삼송빵집도 위치해있음. 도착했다. 옐로우카페는 구석에 박혀있다. 여긴 포토존. 매장 모습이다. 반대편에는 테이블이 있는데,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사진찍기 그래서 안찍었다. 바나나맛우유와 관련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시그니쳐 케이스? 이것이 바나나 카페라떼. 가격은 한잔에 4,500원.점원이 잘 저어서 먹으라고 했다. 왜그랬지 했는데... 그냥 먹으면 커피부분만 남아서 그랬던듯.. 다음에먹으면 잘 저어먹어..
160709 SICAF Be honestly... 최악이었다!!!! 으아!!!!!! 뭐야 이게!!!! 라고 쓰고 끝내면 미리 예매한 티켓과, 갔다오는데 쓴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이러면 더블로 시간낭비가 되는건가.. 여튼 사진 갑니다. DDP에 도착했다!!고 자하디드 선생님께서 디자인하신.. 디자인서울의 최종체격인 건물입니다. 그날은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를 다리 밑에서 하고 있었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은 참 보기가 좋으다. 광장에 위치한 유적지 둘레로 빨간 우산과 흰 우산이 자리해있었다. 스트릿푸드도 팔고 있어서 뭔가 활기찬 느낌. SICAF 2016 이다. 이번으로 20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만화에니메이션페스티벌. 티케팅을 하고 들어가면 보이는 광경. 티켓의 정가는 성인 10,000원이었다...
20160706 힙플라디오 힙합이 대세인 시기이다. 음원차트는 쇼미더머니가 쓸고 있고.. 개그프로그램에서도 힙합을 컨셉으로 많이들 하고... 생각해보니 그냥 쇼미더머니 시즌이라 그런가 보다 싶기도. 여튼 재밌는 걸 추천하고자, 자기전에 이리 핸드폰에 끄적끄적해본다. 추천하는건, '힙플라디오'이다. '황치와 넉치'라는 닉네임의 힙합라디오이다. (이미지는 이방송이 지향하는 바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한다.) 힙합플레이야(http://hiphopplaya.com/)라는 힙합커뮤니티 사이트서 1주에 한번씩 하는 라디오 방송이다. 생방으로 본적은 없고, 인스타그램에서 오 떴구나 싶으면 유튜브에서 검색해 듣고 있다. 거진 곧바로 업로드되고, 이전 방송분도 다 올라와있다. 황치는 던밀스 이고, 넉치는 넉살 이다. 황치는 던밀스의 성이 황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