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103 하루 늦은 2016년 결산 올해의 노래는 Sumika '부활의 주문' 허클베리피 '랩바다하리','분신' 한요한 '커트코베인' 올해의 게임 BMX+, 디아블로3(ps4) 철권테그(ps3) 퍼즐드래곤(안드로이드) 올해의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jtbc) 올해의 공연 허클베리피 '분신6' 이디오테잎 '아페포비아' 올해의 무대 레드핫칠리페퍼스 '지산록페스티발2016' 올해의 이불킥 .... 올해의 여행 여름휴가, 부산 (커선생) 크리스마스, 제주도 (커선생) 올해의 키워드 하야하라 올해의 취미 홈디제잉 올해의 도망자 교회 올해의 재밌었던 영화 파이트클럽 재개봉 올해의 깜놀영화 곡성 클로버필드10 올해의 악취미 술 올해의 지름신 Ddj rx Ps4 소파 Hp노트북 하아 진짜 빨리 지나갔다. 기억나는건 커선생과의 즐거웠던 .. 20161201 수원 중국식 갈비집 갈반1986 괜찮은 음식점에 다녀왔다. 이름은 갈반 1986 중국집인데, 갈비가 특화되어 여러메뉴와 퓨전된 느낌이었다. 입소문 타기전인지, 날이 추워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홀은 자리가 넉넉했다. 공부가주(소) 15,000 구석기마늘갈비 27,000 +3,000(치즈토핑) 의 모습. 치즈토핑은 후라이펜에 따로 구워서 가져오신 다음에 신나게 얹어주심. 꽤나 재미난 볼거리였다고 생각한다. 치즈를 뒤집어쓴 구석기마늘갈비이다. 등갈비를 튀긴 느낌이었다. 치즈가 식으면서 식감이 쩐다 수준은 아녔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 갈비만두 5,000 갈비만두는 튀긴버전이라 나름 신선했고 맛도 괜찮았다. 이렇게 우왁시럽게 먹어야함. 갈비수가 제법 많다. 배불러 뒤질뻔함. 이건 덤으로 시킨 짬봉 8,000 무슨 짬뽕이었는.. 20161130 면목 맛집 농부보쌈 커선생 뽀로로 졸업 기념까진 아니고 칼퇴하고 저녁 뭐먹냐 하다가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질 몰라서 뭐먹지하다가, 면목역 잔뼈가 굵으신 책임님께 맛있는 데 좀 알려달라고 말씀드렸다. (진작에 물어봤어야했는데..) 여튼 여기를 추천해주셨다. 위치는 서일대 부근쯤 된다. 출입구사진은 깜빡하므. 2016년 11월 30일 기준 가격. 상차림은 매우 단촐 하다. 커선생 소주 노노 해서 팹시도 하나 시킴. 캬.. 내가 알콜중독이다. ㅠㅜ 다나왔다. 시킨건 농부 보쌈. 가격은 30,000원. 단촐한 상구성인데, 일반 보쌈과 다른 점은, 김치 대신 배추와 김치속을 준다는 점. 김치속에는 땅콩도 들었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삼. 김치속은 약간의 굴도 들어있다. 굴 잘 못먹는 편인데, 별로 신경안쓰고 맛있게 먹었다.. 20161125 두부야 다죽여 라는 이름으로 트위터를 하는 사람이 있다. 두부야 다죽여 두부는 아무래도 고양이 인가 보다. 여튼 4컷만화 8컷만화 이런걸 많이 올려 놓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jpg로 다 받아놓았다. 약간 병신같은 만화인데 묘한 울림이 있어서 자꾸 생각나고 그런게 아닐까.. 뭐여튼 혼자보기 아까워서 이리 올려본다. 트위터 아이디는 @aaffffffffff123 아 내꺼는 아니다. 나는 이렇게 재밌는걸 그리지 않았다. 끝!!!! 20161123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요새 비선실세 폭로로 핫포테이토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인 jtbc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에 나오는 드라마 이야기이다. 바람을 피우게 된 아내와 아내의 행동에서 파급효과처럼 크게 번져가는 불신과 의심.. 것보다 이 드라마 너무 재밌다. 현재 8화까지 나온 상태이고.. 이주 금요일에 9화 토요일에 10화. 12화까지다던데 다음주면 끝나겠구나 싶은 마음에 살짝 아쉽기도!? 평소 드라마를 챙겨보는 타입이 아닌데.. 이번 드라마는 뭔가 요즘의 사회상과 남녀의 관계를 약간은 심도 있게 풀어내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뭐 그런? 잘 만든 드라마 같으다. 눈물이 많은 편이라, 8화를 보다가는 좀 슬펐는지 눈물이 났다. 상황이 어떻든 남편을 화가 나게 만든 송지효가 괘씸하고 어리석다 생각이 나면서, 동시에 바람피다 걸린 아.. 20160818 핏빗 알타 fitbit alta 피토비토 아루타! 아 신나게 글을 적었는데... 날라갔다!!! 아하하하 여튼 요새 블로그 글쓰기가 뭔가 안땡겨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월요일이 개천절이라 쉬게된 일요일인 오늘에서 이렇게 몇자 적어본다. 언제나처럼 사진을 쭈와악 깔고서 코멘트식으로 적는 리뷰를 시작해볼까 한다. 그럼 사진 갑니다!!! 뭔가 민트색이 끌려서, 이걸로 했다.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해서 13만원이었나.. 짭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잘쓰고 있다. 요건 박스의 뒷면. 어디 재고로 박혀있던걸 파는건가라고 생각함. 박스를 열어보자!! 너무 민트색이다. (좋아하지마라) 내용물. 다 꺼내보면 이런 구성이다. 메뉴얼 및 종이 쪼가리 박스에는 충전기가 있었다. 오 예쁜데. 충전기는 이렇게 끼나보다. 여기 접속하라는 뜻이었던 듯. 안드로이드 핏빗 앱을 받고.. 20160918 연휴 마감 보고서 20160909 (금) 아론형 영일이형 현재 한찬이랑 연휴맞이 술잔치. 대학생때부터 계속 얻어먹어서 미안한데 또 얻어먹었다. 희림에 입사한 한찬이의 근황을 들을 수 있었고.. 자신이 설계한 건물에서 설계업무를 하고 있는 아론형에게서 놀라움과 부러움을 느꼈다. 1차는 아론형네 사무소 근처 작은 이자까야에서 닭갈비구이?랑 맥주 소주 2차는 아론형이 아는 바에서 비싼술먹고 한찬이 합류하고, 다트도 하고.. 핸드폰 충전도 했다. 3차는 하다 근처의 포차느낌의 술집. 잘기억이 안나는데... 안주로 만두가 나왔었고.. 소주를 계속 먹었었다. 20160910 (토) 종빈이형 시다팀 점심미팅이 토요일인가 헷갈렸다. 술병나서 11시50분쯤 못가요.. 라고 보냈더니 내일이라고 더자라고 ㅋㅋㅋㅋㅋ 푹자고 뭐없었던거 같다. .. 20160818 러너스하이 DAY-02 5.78km 58분19초 거의 걸었다 ㅠㅜ 하고 과체중이라 그런지.. 오른쪽무릎이 아프다 ㅠㅜ 어제는 쉬었고, 오늘은 뛰려나 ㅋㅋ 핏빗 템빨받아서 열심히할거 같았는데.. 뭔가 일상생활중 얼마나 걷는지 보는 용으로 쓰게될거같기도.. 오늘도 쉬고 내일(21일)은 좀 걸어야겠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