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816 러너스하이 DAY-01 4.66키로미터 45분 18초 뭔가 퇴근 3시간 전부터 뛰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칼퇴근하고 뛰었다. 오른쪽 뒷꿈치에 물집잡힘. 넘 힘들어서 걷다 뛰다 했고... 결과는 처참. 몸에서 뭔가 타는지 후끈후끈 했다. 집에와서는 씻고나서 뭔가 기분을 내기위해 핏빗 과 샤오미슬림백 을 구매했다. 택배로 받고나면 템빨 받아서 더 열심히 뛰려나... 오면 리뷰도 올리고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 20160721 커선생과 함께하는 부산여행_DAY4 3박 4일 여행의 마지막 날!서울로 복귀하는 날이었다. 뭔가 정이 들어 버린 느낌의 해운대 풍경이다. 3박4일은 제법 길구나 싶었다. 다음에는 대구쪽에 가볼까나 라고 생각했다. 묵었던 호텔의 하부에 있던 여러가지들. 피자를 구워주는 벤딩머신이 신기했었다. 1003번 버스를 타고서 부산역으로 바로 가버릴까 했지만....밀면을 안먹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춘하추동 밀면집으로 갔다. 만두를 시켰고... 물 밀면을 시켜서 먹었다. 메밀이 없어서 밀면으로 냉면을 해먹었다던데, 잘모르겠다. 시원하고 맛있었다. 맛없다고 무슨 맛으로 먹냐는 사람도 제법 있었는데, 나는 괜찮았었다. 버스타고 허슬러 느낌으로 부산역으로 갈까 하다가.. 그냥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커선생님이 부산은 생각보다 넓어서 택시비 5만원 나올.. 20160720 커선생과 함께하는 부산여행_DAY3 3일차.아 뭔가 집에 가도 될거 같았는데, 하루가 더있었다. ㅋㅋㅋㅋ 커선생에게 맞을 뻔함. 다음부터는 조금 짧고 아쉽더라도 2박3일로 가기로함. 여튼. 오늘은 늦잠을 거하게 잤다. 침대에서 게으르게 호텔을 만끽함. 점심이 다되어 나왔다. 어제 먹었었던 마녀족발이 보이고... 오늘 점심은 "낙지볶음 개미집".허클베리피 라는 랩퍼를 팔로잉중인데, 해운데서 "낙곱새"를 먹어야 한다고 동영상까지 올리셨다. 가까운데 있으니 안갈이유가 없었다. 해서 갔더니, 역시 맛집이라, 웨이팅이 한 4팀? 은행에서 쓰는 그시스템인거 같은데, 대기인수가 업데이트가 안되나 보다. 대충 오늘 웨이팅한 사람이 113팀정도 되겠구나 했음. 왼편에 밴치가 준비되어있었다. 사람이 많이 앉아있어서 오른쪽에서 삐대고 있었다. 좀 기다렸더니,.. 20160814 일상 어디서부터 이야기 할까.. 7월 18일 부터 3박 4일간 부산에 요양 겸 여행을 커선생과 다녀왔었다. 복귀후 다음날인 7월 22일은 06년 펜타포트 이후 처음으로 락페스티벌에 갔다왔다. 데드버튼즈, 레드핫칠리페퍼스, 넉살과 딥플로우가 게스트로 나온 피아를 보고 바로 집으로 가려했으나, 다들 더위에 진이 빠져버려서 이천의 찜질방서 하룻밤을 묶고 다음날 서울로 복귀하였다. 7월 23일은 지산락페의 후유증으로 하루종일 누워서 골골 거렸다. 그리고 24일 일요일도 그냥 집에서 골골 댔엇고... 7월25일은 월급날이었다. 26일은 커선생님과 폭음을 했고.. 27일은 회사입사동기들중 솔로들과 모여서 솔로대첩을 성사시켰다. 특별게스트로 김박사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었다. 그리고 29일에는 상헌이와 면목에서 폭식을 했고.. 20160719 커선생과 함께하는 부산여행_DAY2 기상은 8시쯤이었나... 10시에 부티를 타기위해 준비해서 나왔다. DAY2 역시 사진에 간단한 설명위주가 될 예정. 돌마감이 엄청난 4층 로비. 코오롱로비가 있다. 아침이 되었으니, 아침공기를 맞이하기위해 1층으로.. 해운대에서 유명한 호텔인 노보텔의 입면. 뭔가 호텔 예약할때 조식이 있었나, 없었나 헷갈려서 일단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건오씨클라우드의 조식은 VIPS에서 먹는다.뭔가 예약할때 안되어있어서... ㅠㅜ그냥 올라가긴 출출하기도 하고 먹는다 생각했었더니 무슨맛인지도 궁금하고 해서, 거금을 들여서 먹어보기로. 과일에 빵, 스크램블에그, 쥬스, 달걀후라이, 베이컨 등등 흔한 조식 느낌이다. 대신 장소가 빕스라는것. 개략적인 분위기이다.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있었다. 커선생은 비빔밥이 싫다고 하.. 20160718 커선생과 함께하는 부산여행_DAY1 심각하게 오래되었다만... 안남기면 잊혀지는게 세상살이라, 구질구질하게 사진과 함께 글을 남기고자 한다. 입사이래로 처음 떠나는 여행이었다. 맨날 거제도 집내려가서 요양하고, 집에 박혀있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너무 늦지 않았나 싶지만, 다음 해에도 어딘가를 꼭 가기로 하였다. 이번 부산여행은 총 3박4일의 일정으로, 해운대 바다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예정된 초호화 여행이었다. 다음 여름에도 호텔에서 자고 싶다. 남자 둘이 간게 에러라면 에러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인트로는 요정도로 하고, 본격적으로 사진을 보기로 하자. 청량리 역에 도착하였다!집이 7호선 언저리 면목이라, 버스를 타고 청량리, 지하철로 환승 서울역으로 가야했다. 날이 더웠지만, 요즘만큼 찜통같지는.. 160710 이케아 렉_IKEA LACK 조립기. 티비다이가 크다!!! 싶어서 작은걸로 바꾸면 좋겠다 싶어서, 이케아 렉을 구했다.(쥐마켓에서 최저가로 구매함.) 박스가 온지는 좀 되었지만, 일요일이 되어서야 조립을 하였다. 그럼 구구절절한 조립기를 또 시작해보겠다. Before. 개판임 ㅋㅋㅋBGM은 역시 힙플라디오. 23회 던밀스편이다. 소포가 레알 풀 뽁뽁이로 도착했다. 하나도 안까졌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뽁뽁이를 벗겨내면, 등장하는 비니루에 쌓인 부품들. 어느나라 글자인지 모르겠다. 베트남산이었나.. 이름은 LACK이고. 품번은 102.433.00. 상판사이즈는 90x26 멀쩡할거 같았는데.. 이빨이 나갔다. ㅠㅠ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음. white라고 쓰인 골판지 박스가 인상적이었다. 안에는 부속품들이 들어있었다. 검은거는 뭔가 했는데, .. 160709 동현아 옐로우카페 바나나우유 엘쁠라토서 식사를 마치고 바나나우유 카페인 옐로우카페에 들렸다. 다음에는 지하2층에서 식사를 하기로.. 분명히 밥을 먹고 내려왓는데.. 왜이렇게 맛있어보이는게 많냐 ㅠㅜ 옐로우카페는 지하2층에 위치해있다. 식당가들이 위치한 지하2층은 뭔가 시장 느낌? 북적북적하고 재밌는 느낌이다. 그렇게 인기가 좋다던 삼송빵집도 위치해있음. 도착했다. 옐로우카페는 구석에 박혀있다. 여긴 포토존. 매장 모습이다. 반대편에는 테이블이 있는데,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사진찍기 그래서 안찍었다. 바나나맛우유와 관련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시그니쳐 케이스? 이것이 바나나 카페라떼. 가격은 한잔에 4,500원.점원이 잘 저어서 먹으라고 했다. 왜그랬지 했는데... 그냥 먹으면 커피부분만 남아서 그랬던듯.. 다음에먹으면 잘 저어먹어..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