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116 D museum 디뮤지엄 개관 특별전 9 LIGHTS IN 9 ROOMS /SPATIAL ILLUMINATION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디뮤지엄 이라는 곳이 생겼다. 정확히 언제 생겼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최근으로 알고 있다. 대림미술관의 서브정도 된다고 하면 되려나.. 여튼 위치는 한남동이다. 서울에서 순위권에 드는 비싼 동네다. 한남동 더 힐즈라는 초호화 아파트가 옆에 있었다. 뭔가 돌마감에다가 조명도 신경 썼고.. 위치가 좀 안 좋다고 하기엔 강남까지 6정거장이다. 쩐다. 전시를 관람하러 온 것이지, 나 돈없는 거 느끼러 온거 아니니.. 사진을 보도록 하자. 옥수역 5번출구로 나왔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낮은 난간을 보면 떨어질까 무섭다. 난간이 좀 낮은거 빼면 멋진 공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디뮤지엄으로 가는 길은 네이버가 친절히 알려주겠지만.. 걸어가긴 좀 먼 데 있다. 마을 버스로 2~3정거장? 여튼 나는 걸어가서 잘 모르겠다.. 20160110 용도자 데스티니 데륙의 메탈빌드 프라모델! 충격과 공포의 프라모델이 나왔다. 중국제 모형인데, 최고급 완성품 라인인 메탈빌드를 그대로 카피한 재품이다.(철컹철컹) 어중떠중 등장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메탈빌드라인이 소품종 소량생산하는 라인에다가 내가 건담 좀 모은다는 사람들도 웬만해선 선뜻 지를 수 없는 가격대이기에.. 사고싶어도 못사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었다. 일전에 중국회사에서 메탈빌드 컨버젼킷으로 데스티니가 나왔었다. 반다이제 소체가 필요했었고.. 말이 컨버젼이지 그냥 풀킷이라고 봐도 무의미 한 수준이었다고 한다. 개어렵고 도색도 해야함... 뭐여튼 그런 초인기 초고가 초프리미엄 모델인 메탈빌드 데스티니가.. 용도자에서 프라모델화 된 것이다. 대륙의 불법 역습?이라 하겠다. 뭐여튼 중고딩나라나 네이년카페에서 중국제 프라모델을 검색하.. 20160102 20160102 나노블럭 헐크버스터 설명서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당.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51220_ 29초 인생 원본 고화질 인터넷에 많이 돌았던 영상이다. 요새 퍼서 가져다 나르는 사람들이 나르는 방법에서 떨어지는 화질을 고려하지 않아 2탕 3탕 된 영상을 보면 진짜 픽셀 다뭉개져서 원 영상의 감동을 떨어트리는 잦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원래 영상을 링크해본다.aokijun 이라는 사람이 만든건가 보다. 짧은 시간에 인생을 효과적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원본 이것은 오디오 업그레이드 버전. 20151213 청량리 불고기 맛집 독 커선생과 사가정쪽으로 저녁을 해결하러 나왔다가 딱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청량리 독 에 가자고 하여 이동하였다. 맛집으로 유명한 독. 티비에도 여러번 나왔고 블로그에도 수 없이 소개된 맛집이다. 일요일 저녁을 맛있게 해결하고 내일 출근이 내앞을 막는 지금 글을 쓰고 잘까 한다. 멍청하게 카메라 놓고와서 폰카다. 베시놋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이게 최선인 듯. 이름은 독 이다. 두개 있는데 장사 잘되서 멀티 하신거 같다 아무것도 없는 초반 테이블 셋팅. 학교들이 많이 있는 곳에 위치한 저렴한 불고기집이다. 맛집이라는 타이틀 답게 벽은 종이로 꽉찼다. 메뉴판의 천원을 억으로 표현한건 위트있다 생각했다. 시킨건 조폭불고기 2인분. 가격이 정말 엄청나다. 고기가 스페인산이긴 하지만 뭐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고기가 나.. 20151209 씨제이 원 5주년 리미티드에디션 박스 오픈! CJ ONE limited edition box open! 대박이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시제이원 리미티드에디션 박스가 도착했다. 일하다가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택배 택배함에 넣어놓았다고 택배아저씨가 말했다. 오 오늘인가!! 저녁엔 연말연시 행사가 있어 집에 매우 늦게 도착. 도착하자마자 오픈하고 올리는 글이다. ㅋㅋㅋㅋ 택배박스가 고맙다고 했다. 나도 고맙다. 측면과 전체모습. 따지면 내가 신청해서 내가 받는 건데 선물받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바보인가.. 박스를 오픈!! 우측면에는 내용물이 리스트업 되어있다. 윗면은 좀 시크한 편. 자 안을 보자! 요놈이 럭키카드 되시겠다. 커버인줄 알았던 종이 쪼가리는.. 럭키카드 등록 방법! 수첩은 평이? 했다고 할까. 한손에 들기 편한 크기에, 종이 가운데 마스코트가 옅게 인쇄되어있었다. 어디쓸지는 잘 모르겠.. 20151204 DDJ SR 커버제작기 손바느질 pt.2 모처럼 휴가를 얻어 손바느질을 했다. 커버가 필요한 대상은!! 바로 DDJ SR. 디제이 컨트롤러님이 되시겠다. 디제이컨트롤러이다. 만들어진 아크릴 케이스를 팔긴 파는데.. 일본 구매대행 밖에 없고 ㅠㅜ 가격이 9~10만원 ㅠㅜ 커버가 없어서 이렇게 대충 덮어 두었었다. Spec을 확인.. 가로는 555mm. 세로는 노브포함하고 5mm여유분 해서 315mm 높이는 60mm. 대충의 스케치. 이번 커버는 안팍이 같도록 계획했다. 대충 그려봄. 가로와 세로는 10mm씩 더줬다. 그리고 높이는 50으로 수정. 패턴 삼각형 높이가 50mm 아랫변이 60mm였다. 반복패턴이 밑라인 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음 원단은 직교그리드나 체크무늬를 쓰면 더 편하겠다고 생각. 이렇게 얹혀보니 작은 것 같아서 가로 세.. 20151129 괴물의 아이 최근 이빨때문에 치과다녀오느라 역삼역 GS타워를 거쳐갔는데, 문화공간이란 데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 사진이 걸려있었다. 보통은 국내외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걸어 놓는 공간인데, 제법 좋아하는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이 걸리다니! 전시 글귀을 좀 읽어 보니 11월 25일에 괴물의 아이라는 작품이 정식 개봉한다는 것! 이걸 안 볼 이유가 전혀 없어서.. 오늘 이제 어제구나 조조영화로 보고 왔다. 사실 일본에는 올해 초인가에 개봉했었다고 한다. 원래 일본애니메이션 좋아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를 진짜 재밌게 봤었다. 늑대아이는 좀 약하지 않았나 싶기도 ㅋㅋㅋㅋ 여튼 기대를 갖고 약간 졸린 상태로 감상했다. 스토리는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 렌(큐타)이 집을 뛰쳐나와 방황하다가, 인..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