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1119 내부자들 재밌다고 입소문 타고 있는 내부자들 되시겠다. 신세계 같은 영화라 개봉전부터 오 이건 꼭봐야지 했던 거. 개봉하는 날, 왕십리CGV 조조로 보았다. 6,000원에 갖고 있던 CJ ONE POINT썼더니 3,500원인가에 봄. 핵이득! 조폭영화, 느와르, 학원폭력물 이런거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재밌게 보았다. 배우들의 연기도 수준급이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었다. 내가 평가하는 것도 좀 웃기긴하지만, 이야기 플롯은 "막 미친 쩐다!!" 정도 까진 아녔다. 그렇다고 "졸라 억지 재미없네." 수준도 아녔던거 같고... 2015년에 어울리는 영상미와 장면전개는 볼만했다. 시간내어 보기 좋은 영화지 않았나 싶다. 19세미만 관람불가 작품이긴 했지만, 여과없이 나간 성접대 장면은, 보면서 불쾌했을 사람이 여럿 .. 20151129 CJ ONE LIMITED EDITION BOX RAID!!!_씨제이 원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 사냥 오늘은 일요일이다. 토요일은 잠이 잘안오는 편이라.. 이것저것하다가 잠을 잘까 말까 하다가, 최근에 개봉한 "괴물의 아이"를 조조로 보기로 했다. "내부자들" 개봉날, 더이상 영화를 두명이상이서 보지 않겠다고 혼자서도 잘볼거라고 다짐한 이후로 2번째 영화다. 사실 "괴물의 아이"는 만화영화다. 영화 이야기는 리뷰에서 다시 쓰기로 하고! 어제 토요일 오전에 누굴를 만나서 밥을 먹었다. 밥은 서가앤쿡에서 얻어먹고 커피는 내가 사야지 하면서 투썸플레이스로 갔다. 계산하면서 syrup의 CJ ONE 바코드로 정말 처음으로 적립을 했다. 커피먹으면서 어플로 이것 저것 보는데... CJ ONE이 5주년이라 포인트 적립 혹은 사용을 7회 이상하면 CJ ONE 리미티드 에디션 박스를 준다는 것이었다!!! (http:/.. 20151120 광교 아브뉴 프랑 스크롤압박주의 모바일주의 커선생의 내한기념으로 원래는 부산을 가네마네 했었는데 부득이 토요일 약속이 있어서 부산가는건 다음으로 미루고 광교에 다녀오자고 했다. 최근에 지어진 광교 아브뉴 프랑을 보러가기위해! 자랑스런 해안건축에서 설계한 자랑스런 작품이다. 그래서 이렇게 갔다왔다고 자랑하는 글을 써본다. 사실 광교 아브뉴 프랑은 광교 월드 스퀘어와 나란히 붙어있다. 시행사 사장님인지 여튼 두 회사의 헤드가 서로 친해서 신도시가 지어진다면 붙어있는 땅을 사서 진검승부(?)를 해오고 있다. 내가 아는 정보로는 판교에서도 판교 아브뉴 프랑과 판교 월드스퀘어로 한판 붙었었다. 결론은 트랜드를 잘파악한 아브뉴프랑의 승리. 유럽을 거니는 착각이 들 수도 있는 분위기의 아브뉴프랑은 벽돌로 마감된 아웃도어몰로 계획되어 판교에서 꽤 유명한 명소가.. 20151127 NX mini 삼성카메라 여심을 흔드는 모델로 출시된 카메라을 구매하였다. 사실 요새 구입할 카메라 정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가장 현명한 소비를 하고자(호갱님) 필요기능인 wifi파일전송과 fullhd 영상촬영을 체크하고 가격 제일 싼걸 눌렀더니... 이놈이 등장. 마침 25일이 월급이었겠다. 전에 쓰던 니콘 p300은 명을 다했고 해서 질러버렸다. 오늘 택배가 도착했고 제법 잘나온 모델같아 기분이 좋다. 집정리하고 찍은 몇장을 올려보고자 한다. 나이 30에 피규어 사진 간다. 즐감하시길. 이건 폰카로 찍은 본체사진. 미쿠 민트색이다. 커버는 없어서 내일 사러가야할 판. 때마침 하고있는 타짜. 2015년 큰맘먹고 할부로 지른 중소기업 50인치다. 고만고만 한듯. 이건 미니언즈 미니피규어. 홈플러스에 장보러가면 하나 두개 .. 20151127 근황 현상설계가 끝났는데.. 일이 큰게 터져부러서 ㅠㅠ 이번주는 좀 빡셨다. 동시에 여길 그만두면 어딜 가야겠다 정도는 좀 알아보고 다녀야겠다는 생각도... 건강한 조직은 아랫 사람을 꾸짖지 않는다고 한 책임님 말씀도 그렇고 힘내라고 해주신 선임님도 그렇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신경쓰라 하신 소장님 수석님도 그렇고 너무 감사드린다. 동시에 내가 챙겨서 이런일이 안 생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후회도 덤으로... 동시에 나 따위가 이렇개 파급력있는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신기하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니 다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긴가민가한건 꼭 확인하고 팀원분들 본부사람들과 공유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하겠다. 나이가 30인데 한달후면 31인데 이런건 나이먹는다고 되는거 .. 20151119 근황 나 대신 일하는 중인 내 의자. 일요일 출근 중 유난히 멋졌던 은행 11월 16일 마감을 했다. 세종시에 마감모형과 서류들을 챙겨서 내려갔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모형을 만들었다. ㅠㅜ 다행히 무사히 제출 할 수 있었다. 유에스비가 느려서 좀 걱정이지만.... 여튼 제때 갖다 주고 확인증도 받았다. 비가 내려서 뭔가 운치있었는데.. 전날 밤새서 정신이 없었다. 올라올때는 차안에서 한마디도 안하고 다들 골아 떨어진게 기억이 난다. 결국 전날 밤새고 16일에 야근까지하고 퇴근 할수 있었다. 마치고는 같이 세종시갔었던 선임님이랑 밥도안먹고 야근중이었던 준석씨랑 차병원사거리 맛집 고추치킨에 맥주를 거하게하고.. 집에 가서 잤다. 17일부터 20일까지 휴가를 받았다. 근 한달간 계속 야근하고 받.. 20151102 알리익스프레스 이것은 리뷰인가... 4시에 일거리나올때까지 시간이 좀 떠서.. 몇개 써보고자 글쓰기버튼을 눌렀다. 최근은 아니지만 알리서 짝퉁 피규어를 몇개 샀다. 어드벤처 타임 나노블럭이랑 헐크버스터 아이언맨 등등 sd 피규어, 그리고 BTF사 zz 건담. 총 세박스. 언제시켰는지 기억이 안날때쯤 도착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것은 나노블럭. 핀, 제이크, 비모를 시켰는데.. 제이크만 새거처럼 생겼고 ㅠㅜ 비모는 B급 ㅠㅜ 핀은 심각했다. 개가 물어 뜯은 줄... 조립도 불가할 정도로 훼손되어 왔다. 싼게 비지떡이라기엔 그닥 싸게 사지도 않아서 ㅠㅜ 피드백란에 사진이랑 개가 씹은거 같은게 왔다고 올렸다. 별도 하나만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언맨 피규어 시리즈는 잘 도착했다. 간지좀 남. 차에 붙이라고 발바닥 접착.. 20151102 현상팀에 투입되었다. 11월 16일 까지 야근할 예정. 일요일에 회사나와서 카라멜 씹다가 금 인레이한게 빠졌다. 껌껍질 씹은 듯해서 빼서봤더니 이빨이 ㅎㄷㄷ. 오늘 오전에 치과에 갔었다. 신림 오랜만에 가보니 뭔가 깔끔해진거 같던대 착각이겠지. 금조각 버렸다가 새로하는데 30만원을 썼다. ㅠㅜ DDJ SR은 집에 잘 셋팅되어있고 야근을 해도 1시간씩 하다가 잔다. 대신 할줄 아는게 없는건 마찬가지. 능동적인 음악듣기 수준에서 못벗어나고 있다. 주문한 책이 왔으니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홈디제이가 되야겠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