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5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124 엄청 늦은 칼라잉크프린터 캐논 MG7520 커커커 커선생님께서 프린터를 하사하셨다. 모델명은 MG7520. a4까지 밖에 출력이 안되는 프린터이지만, 칼라 사진이 기깔나게 나온다고 하여 사달라고 졸라서 하사해주셨다. 근데 정작 테스트로 한장만 뽑고 안뽑고 있음 -_-;; 이제좀 뽑아봐야겠다. 박스 오픈할때 찍어둔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딱히 좋은 정보는 없으니, 스팩이나 장단점이 필요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나 광고를 눌러주시기 바란다. 그럼 박스오픈 사진을 쭈루룩 올려보겠다. 박스 오픈 샷이 있었던거 같은데.. 왜 카메라에 없지.. 여튼 이 시점 부터 시작. 사진전용 인화지를 샘플로 준다. 땡큐 박스 내용물은 이러하고... 뭐 뒤집어서 넣고... 말하나도 없이 그림으로 설명. 늠늠한 본체되시겠다. 트레이를 열어서... 뭐 어떻게 했었는데 까먹음.. 20160229 잡소리 2월의 마지막 날이다. 2016년 진짜 빠르게 흘러갈라고 하는 듯 싶다. 요즘 하는 스마트폰 게임은 라바 링크. 폰 잃어버리기 전까지 잘 키웠었던 퍼즐드레곤은 다시해서 레벨 많이 올렸는데.. 운이 다했는지 좋은 몬스터가 안나와서 접었다. 여튼 라바링크는 블리츠형 게임으로 한판하면 1분 30초가량 걸린다. 한판하면 소시지 하나가 줄어드는 흔한 애니팡형 게임. 뭔가 아바타 슬롯이 4개나 되고 각 능력이 있는 라바 케릭터를 하나씩 얹을 수 있다. 참 의미없는건데 막 고득점하고 싶음ㅋㅋㅋ. 과금의 유혹이있었으나 잘 참음. 점심이랑 저녁때 소시지를 20개랑 기타 아이템을 준다. 뭐 그렇다. 요새 회사는 현상중이라 주말출근 야근이 잦다. 아니 빨간날이 없다. 2016년 쉬는 날 많다고 좋아했는데.. 초반에 다 못쉬.. 20160227 쥬오쟈 식완 미니 프라 박스오픈 까지 했으면 풍부할텐데.. 미개봉입니다 ㅎㅎ 끝판왕격인 DX를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최강 가동률을 자랑합니다. 뭔가 박스에서 변한다는 컨셉인데.. 미인크래프트 느낌도 나고.. 리뷰(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58/read?articleId=1974263&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6&sortKey=depth&searchValue=미니프라&pageIndex=1 리뷰영상(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58/read?articleId=1991407&bbsId=G003&itemId=16 런너사진(루.. 20160131 남산 빛의 터널 요새 어디 갈만한데 없나하고 검색하다가 찾은 것이... 남산 빛의 터널 이 되시겠다. 엘지에서 협찬해서 잘만들었다고 기사가 떠있어서 오 이거 좀 괜찮을듯!? 싶어서 오늘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거보자고 남산가는 건 좀 아니다! 그렇다. 사진갑니당. 루트는 회현역에서 가까운 엘리베이터 카를 타는 루트이다. 어디서타냐하면.. 요기쯤에서 탄다. 뭔가 웅장한 남산3호터널 기념탑(?) 엘리베이터카는 꽁짜이다. 대머리되도록 계속 타자. 케이블카 타러가는 길에 있던 카페. 왕복 8,500원이다. 편도가 5,500원이라 웬만하면 왕복타야할거 같은 느낌. 타는 곳으로 가면, 스탭들이 섹시하게 자리잡고 있다.(잠시 쉬시는듯) 일하실땐 공손하심. 케이블카를 타보자!! 오..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건 뭔가 기.. 20160127 이수역 맛집 한가네닭갈비집 다짜고짜 사진갑니당 아까 다 썼었는데 뭔가 날라감. 쫄깃쫄깃 떡도 마싰음. 상 셋팅. 젤 첨 나오면 이렇게 정리하고 사라지심. 빨간게 11,000원짜리 양념이고 허연게 12,000원짜리 마늘양념이다. 2인분이상 시켜야한다하고, 1인분씩 다른걸로 시켜도된다. 전단지 들고갔다면 소주한병도 준다. 맛있었다. 3,000원에 날치알주먹밥도 추천한다. 비닐장갑 끼고서 직접 비벼서 주먹밥으로 만들어 먹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닭갈비와 제법 잘 어울림.(사진이 음스므) 맛있게 먹어서 공유하려고 이리 써보았다. 갈수록 필력이 안좋아지는 건, 나도 잘모르겠다. 기분탓인가.. 20160126 용도자 데스티니 데칼 완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하게 많이 들어와서 또 쓴다. ㅋㅋㅋㅋ 용도자 데스티니에는 습식 데칼이 들어있다. 물판박이? 라고 보면 되는 이 스티커는 습식에 걸맞게 물을 필요로 한다. 일단 원하는 모양의 데칼을 제단한후 물에 불려서 떨어지게 만들고.. (사진이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없다.) 데칼을 부착할 프라모델의 부위에 마크 세터를 발라준다. (준비물을 이제 말하는 센스) 그리고 물에 불어 부유중인 데칼을 핀셋으로 마크세터바른 부분 위에 올려주고 면봉으로 물기를 쓰윽 닦아주면 완료. 곡면이나 굴곡진 부분에는 마크핏 이라는 걸 발라서 데칼을 유들유들하게 만들어 잘 붙일수가 있다. 모델링 홀릭 이라는 사제 데칼 사이트가 유명하며, 반다이 정품 데칼은 정품인데도 불구하고 핀셋으로 좀 수정할라치면 다 찢어져서 개.. 20160124 메탈빌드st 용도자 데스티니 가조 완료! 한 파츠, 한 파츠 만들다보니 완성되었다. 늙어서 그런지 한번에 만드는거 잘안된다. 약간 지친달까.... 여튼 데칼 마감 전 까지 가조 완료하였다. 펄느낌이 들아간 파란색과 빨간색은 약간 메탈릭한 간지가 난다. 베이스는 반다이의 mg 스트락 RM 버전에 동봉된 버전의 카피 모형인거 같은데.. 메뉴얼에 번호도 다르고... 부품도 몇개없고 해서 마지막에 급하게 때려박은게 아닌가 싶기도.. 미묘하게 디스플레이가 안된다. 등짐이 무거워서 그런듯... 디피 노가다 끝에 요정도에서 마무리 지었다. 데칼 부치고 또 찍으까 싶음. 박력! 간지! 발이 좀 잘못되었는데... 방금 자세잡다가 던질뻔 했다. 고로 봐주삼 ㅠㅜ. 방패는 오픈 기믹이 있다. 지금이 열린 상태. 몸통 만들면서 찍어 두었던 사진. 하 이거 단계단계 .. 20160117 산들해 양재역 한정식 맛집 예전에도 갔었는데 또갔었다. 17일에 간거니까 기억잘안남. 홀 전경. 인테리어 신경 좀 쓴듯. 일요일 점심시간 맞춰서 가면 웨이팅이 있는 편이다. 한 12시 정각쯤가서 별로 안기다리고 착석함. 이러게 빈상위에 셋팅이 다된 밥상이 끼워지는 식이다. 청소시간이 절약되어 테이블 회전이 빠르고, 고객입장에선 위생적인 밥상위에서 식사를 즐기면 된다. 반찬이 엄청난데, 가격은 1인당 15,000원 아름다운 가게이다. 돌솥밥의 밥을 그릇에 덜고 물을 부어서 누룽지 해먹는 시스템이다. 반찬이 많다. 다먹음. 괜찮은 식당이다. 위치는 네이버검색하셈.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